
▲ 김제시의회 양운엽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양운엽 김제시의원 예비후보는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원으로 진행하는 제8회 전국지방선거 후보자들의 '공명선거 선플서명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9일 선언했다.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는 2007년부터 ‘악플과 혐오표현 추방 및 인터넷 평화운동’을 펼쳐왔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근거없는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을 하지 않도록 하는 선플인성교육활동을 하고 있으며, 선플달기운동을 통해 ‘생명존중’, ‘응원과 배려의 인터넷 문화 조성’ 등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오는 6월 1일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서를 맞아 후보자들이 상호비방대신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해 줄 것과,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에 앞장서줄 것을 다짐하는 내용의 ‘공명선거 선플 선언문’ 서명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양운엽 김제시의원 예비후보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맞아 선플재단과 중앙선관위가 추진하는 공명선거 캠페인에 공감하여 동참하게 되었다”며, “근거 없는 악플과 흑색선전 대신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하는 정정 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운엽 후보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무너진 농민의 새출발 지원기금을 마련하고, 청년의 취창업 지원 및 문화경제 활성화, 농촌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통한 농촌 활력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양운엽 김제시의원 예비후보는 공명선거 선플서명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도 시행되었으며, 당시 윤석열, 이재명, 안철수, 심상정, 허경영, 김재현, 이경희 후보 등이 동참한 바 있고, 지난 2020년 정계 입문하여 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장, 경제복지국장 등을 역임, 이외에 김제 평화의소녀상 건립위원회와 자원봉사센터 이사, 계간종합문예지 한국창작문학 시인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