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인천e스포츠협회(회장 정대민)와 한국재난안전건강진흥원(원장 김영민)은 26일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재난 안전 인식도 검사를 확산시켜 재난에 대비하고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공익사업활성화와 안전복지실현의 목적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했다.
한국재난안전건강진흥원은 지난 2018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교육전문기관으로 인천시 교육청과 다음달부터 학생안전체험관 학생안전인식도 진단 용역을 수행하기로 계약했다.
인천e스포츠협회 정대민 회장은 "지난해 말 인천체육회 종목단체 인준과 올해 3월 인천시 e스포츠조례가 통과된 만큼 더 적극적으로 공익적인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시교육청 학원스포츠로도 인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