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여성협회(UWKW)심포지엄 개최

  • 등록 2022.04.27 13: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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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고령화 인구절벽의 대한민국, 일천만 세계한인 가족과 함께 세계속 더 큰 대한민국으로

 

27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제122차 재외동포퍼럼 '세계한인여성협회 심포지움'에서 이효정협회장이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해외 이민 역사가 일백여년의 됐고 전세계 200여 나라에서 750만 재외동포, 및 일천만 세계한인 가족이 지구촌의 거대한 공동체가 돼 민족적 정체성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급변하는 변화와 국내의 정치변화에도 불구하고 지구촌 거주국에서 한민족 공동체의 영역을 확장하며 모국과 함께 더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새로운 페러다임으로 전세계 한인여성들의 역량을 규합해 우리 대한민국 여성들과 함께 세계화에 걸 맞는 의식수준의 향상을 위해 사회적 평화 활동에 기여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400만 해외 세계한인여성들은 하나돼 일천만 한인가족들과 함게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 중에 있는 일천만 세계한인가족들의 컨트롤 타워인 재외동포청(처) 신설이 하루 속히 이루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과학,경제,국방 분야 등에 차세대 전문가 인재그룹들을 한국으로 유도할 수 있는 한민족 유턴도 중요하지만 한국이 지구촌에서 살기 좋은 나라 이미지로 새로운 문화,정치,경제,성장을 통해 국민 유치 경쟁력을 높이는데 모국은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제 모국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세계에 통 큰 기부를 하는 착한 이웃국가로써의 역량을 가지는 경제 성장을 이루어 왔다고 말했다.


해외 세계 한인들에게도 주고 받음의 원리가 잘 적용돼 진정한 세계의 국민통합시대가 열리를 간절히 소망하고 세계한인문화복지재단(K-Home&Life)의 출범을 축하드리며 세계한인가족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수선 기자 kssun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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