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동계전지훈련 대비 전천후경기장 건립 추진

  • 등록 2022.04.22 16: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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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전국에서 동계전지훈련지 최적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육상 전천후경기장 건립과 더불어 전지훈련팀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매년 동절기 대회 또는 종목별 스토브리그대회를 통해 동계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를 도모했으나, 최근 2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지훈련팀 방문 자제를 요청했고, 되돌려 보낸 적도 있다.

 

2022년 동계전지훈련은 단계별 일상회복 추진에 따른 일부 전지훈련의 참여로 스토브리그대회와 백운기 전국 고교축구대회를 개최해 1,515명(연인원 20,481명)이 다녀가 17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

 

박상훈 체육과장은 “육상 전천후경기장이 건립되면, 악천후에도 운동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된다”며, “전지훈련팀 방문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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