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 산하 북인천세무서(서장 김성철)는 납세 편의 제고 및 세원관리 효율성을 위해 부평세무서와 계양세무서로 분리돼 새롭게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북인천세무서는 부평세무서로 명칭을 변경하고 부평구 중심지인 부평구청역 인근(부평구 부평대로 147)에 청사를 임차해 새로운 업무개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아울러계양세무서는 북인천세무서로부터 분리해 신설되고 장소는 기존 북인천세무서 건물(계양구 효서로 244)을 사용한다.
또한 부평세무서는 부평구를 관할하고 6개과・1담당관실(15팀・2실)로 총 정원 109명 규모이며 계양세무서는 계양구를 관할하고 5개과・1담당관실(13팀・2실)로 총 정원 80명 규모다.
북인천세무서는 이번 세무서 분리로 국민에게 한층 더 다가설 수 있게 된 만큼 공감과 소통의 폭을 넓히고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