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는 심정구‧ 유필우 전 국회 의원 등 각계 인사 45명이 선대위에 추가로 합류하는 2차 인선을 4일 발표했다.
유정복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인 ‘정복캠프’는 상임고문에 심정구 전 국회의원(3선)‧ 허회숙 전 인천시 민주평통부의장을 자문위원장에 최순자 전 인하대 총장을 각각 임명했다.
특히 정복캠프는 유 예비후보의 지역‧계층‧세대간 3대 균형발전‧성장 프로젝트 강력 실현의지 표명으로 지역균형발전특위, 계층균형발전특위, 세대균형발전 특위를 뒀다.
아울러 유필우 전 국회의원(전 인천사랑운동협의회 회장)이 상임특보단 단장을 특별위원회 총괄 위원장에 장한조 전 재인 충남도민회장이 각각 맡았다.
또 옹진‧강화군이 북한과 접경하고 있는 지정학적 안보 상황을 고려, 안보특보를 두어 이병렬 전 61사단장을 선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