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이달말 정치인 최초로 공약을 NFT(Non-Fungible Token)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NFT는 복제 및 위변조가 불가능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다.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시민들께서 정치인에 대한 불신과 걱정이 크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시민들께 신뢰받고 책임지는 정치를 하기 위해서 공약사항을 NFT로 발행하기로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과 약속한 정책을 수정 불가능한 NFT 기술로 박제해서 누구나 찾아볼 수 있도록 해 4년 후 정책 실현율을 시민들에게 재평가 받는 책임지는 인천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정복, 박남춘 전·현직 시장은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 평가에서 대부분 최하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