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국민의힘 인천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일 인천 서구 석남1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정권교체를 위해 투표했다고 밝혔다.
이학재 선거대책위원장은 투표를 마치고 정서진중앙시장에서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함께 유세차에 올라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해내기 위해선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야한다”며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윤석열후보에게 투표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지난 5년간 대한민국은 헌법가치와 경제가 파탄났다. 윤석열 후보는 정의감으로 대한민국을 바로잡을 것”이며 “3월 9일 상식이 비상식에 승리하는 날이 되도록 윤석열을 선택해 새로운 꿈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정서진중앙시장 유세현장엔 배준영 인천시당위원장, 안상수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 강범석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선거운동원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후 이학재 선거대책위원장은 자전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서구 전역을 누비며 투표독려 및 윤석열후보 홍보활동을 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