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권자중앙회 인천총회(회장 이인숙)는 26일 인천시 구월동 롯데백화점사거리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의 투표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22일 길병원사거리에서 1차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고 이번이 두 번째 거리 캠페인으로 이인숙 인천총회장을 비롯해 박희원 인천총회 상임고문, 김흥섭 남동구지회장, 김형주 중구지회장, 문병인 자문위원, 김진형 인천총회 사무처장, 이규헌 인천총회 대학생위원회 위원장, 김영화 인천총회 대학생부위원장,한사랑 인천총회대학생위원회사무국장, 배유직 남동구지회 부회장, 이학정·구경만 인천총회 회원 등 임원진과 회원들이 1차와 2차 거리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주요 활동 중 하나인 투표 참여 독려 길거리 캠페인으로 다음달 9일 치러질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하자는 취지로 “투표하는 사람이 유권자다, 투표하는 사람이 애국자다”라는 현수막과 어깨띠를 두르고 지나가는 시민들과 이동 차량을 향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다음달 9일 대통령 선거의 투표 독려와 6월 1일에 실시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명선거를 위한 국민선거감시단으로 투표참여와 부정선거 방지 감시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인숙 총회장은 “투표율을 높이고 불법·부정선거를 예방해 깨끗한 선거 분위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유권자가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유권자가 주인이 되는 올바른 정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유권자 인천총회는 지난 9일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유권자의 권리를 행사하자는 목적으로 지역총회 창립과 국민선거감시단이 발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