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랜선 출판기념회를 통해 인천과 관련한 현안과 제2의 송도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윤석열 후보가 내세우는 인천의 새로운 공약은 기적의 공약이라 불리는 이유는 인천시장 재임 시절 국제도시 송도를 완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안상수 매직이 될 것이라는 것이 지역과 당내에서 전해지는 분위기이다.
안 전시장의 공개한 내용을 분석해 보면 윤석열 후보가 인천이 GTX 프로젝트를 통해 인천이 수도권 물류와 교통의 역할론과 지난 8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인천은 남북통일시대의 핵심이란 맥락과 뜻을 함께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인고속도로 주변 원도심 재생과 국가 산업단지 재배치, 부평 대우자동차 부지에 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구월 2지구와 승기천을 연결하는 제2의 송도 센트럴파크 조성, 소래습지공원 국가 정원으로 지정 경인 아라뱃길 활성화(제2의 순천만), 인천 서남. 북부권 접근 교통망 구축, 수도권과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 구축으로 사각지대 해소, 주요 원도심 집중 재생, 서민과 청년을 위한 주택 공급, 통일 대비 남북 연결 인프라 구축(인천철도 1호선 강화 연장),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등이다.
특히 7조 부채설은 결국 투자로 드러났고 강화에 한강물을 연결해 1000년 숙원을 해결했으나 국제도시 송도를 진행할 때 수많은 루머들이 줄을 이어오기도 했지만 안상수의 뚝심은 반드시 결과물을 가져왔고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인천지역을 순회하며 아직도 인천에 아직도 못다 한 이야기를 쏟아내는 애정을 보이고 있다.
정치 행정 경영 등 풍부한 경험의 소유자인 안상수 전시장은 늘 도전에 익숙해져 있어 위기 때마다 함께해 준 당원들과 시민들의 이름들을 기억하며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
아울러 미국의 한 정치인이 "정치인은 지역에서 태어나 지역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회상하면서 인천시민들과 더 나은 인천의 꿈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