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청소년봉사단 갓생살기 목표설정 캠페인

  • 등록 2022.02.05 23:27:41
크게보기

 

나눔청소년봉사단이 새해를 맞이해 지난달 15일 유튜브 스트리밍과 22일 메타버스플랫폼 이프랜드를 통해 갓생살기 목표설정! 캠페인을 열었다.


600여 명의 학생들이 자신만의 올해 목표를 SNS에 게시하면서 활기차게 한 해를 시작했다.


선배들의 마인드강연, 퀴즈, 공감 영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능동적인 ‘갓생살기‘를 위한 목표설정에 도움을 줬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1차 미션을 통해 막연한 계획과 다짐이 아닌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목표설정을 통해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만다라트를 작성했다.

 


이어진 2차 미션은 나의 계획과 다짐을 실천해 본 후 인증샷을 올리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캠페인을 하기에 앞서 펼쳐진 마인드 강연은 학생들의 마음에 큰 힘과 격려를 줬다.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에서 고3으로 살아가며 안고 있는 무게와 수능과 대입이라는 큰 벽이 나를 가로막는 것 같았지만 이번 강연을 통해 생각을 깨고 나라는 세계에서 벗어나 큰 바다에서 자라고 있는 코이처럼 나의 한계를 넘어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강연은 10대의 마지막 해를 맞는 나에게 엄청나게 큰 위로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의 의미 있는 미래를 만들고 앞으로의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을 만날 때마다 강연 내용을 기억하고 내 인생에 적용하며 쉽게 무너지지 않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눔청소년봉사단은 학생들이 올 한해 이루고 싶은 소망, 이루고 싶은 계획을 모두 이룰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건강한 마음을 가진 청소년들이 미래’라는 마음으로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김선근 기자 ksg2028@hanmail.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 00040 │인터넷신문 인천 아 01050 │등록일 : 2010.10.21│우리방송│창간일 2010년 5월10일 본사: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 부산지사: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133번길6 진흥마제스타워빌딩 103동3410호 우)48742 호남지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51, 2-3층 │062-650-2520 제주지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요돈순환로 441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한은희 │고충처리인 이진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