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2월 17일 오후 인천 고은요양병원에서 임직원들이 훈훈한 '송년회'를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 고은요양병원(원장 백인안, 행정원장 안준림)은 코로나19 팬더믹의 어려운 상황속에도 올 한해 요양 보호와 치료에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을 위해 훈훈하고 특별한 송년회를 본원 1층에서 지난 17일에 가졌다.
이날 고은요양병원의 송년회는 지역.사람 중심의 의료복지를 추구하는 요양병원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무엇보다 임직원들과 한 마음을 갖고 요양치료에 임하고자, 이번 송년회를 보다 뜻깊고 훈훈한 자리로 마련했다.
인천 연안부두에 있는 고은요양병원은 100여명의 직원들이 종사하는 요양치료 전문병원으로써 이번 송년회를 위해 본원 임직원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 상품을 기부 받아, 환자들의 요양과 치료 업무에 지치고 힘든 간호사 및 간호 보호사들과 직원들의 한 해 노고를 함께 위로와 격려하는 아주 특별하고 훈훈한 송년회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고은요양병원만의 훈훈한 송년회 이벤트는 임직원들을 위해 마련된 고가의 전자제품과 상품권 및 지역 농.수산물 등 다양한 선물을 공정하게 랜덤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직원들에게 선물로 증정되어 환호와 웃음 꽃이 가득한 훈훈하고 뜻깊은 송년회 자리가 되었다.

▲ 지난 17일 오후 인천 고은요양병원 백인안 원장(오른쪽)이 훈훈한 송년회에서 임직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백인안 고은요양병 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속에도 요양 치료 업무에 최선을 다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다가 올 2022년에도 지역사회의 요양치료 전문병원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 가족 같은 마음으로 요양 치료에 임하자"고 말했다.
이어 안준림 행정원장은 "코로나로 인한 지역사회의 요양치료 전문병원인 우리 요양병원도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라며"이러한 어려움을 임직원 여러분들과 합심하여, 특히 지역사회의 요양치료 전문 요양병원으로써의 좋은 평가를 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환자들을 가족같은 마음으로 내년 한 해도 함께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자"라고 말했다.

▲ 지난 17일 오후 인천 고은요양병원 안준림 행정원장이 훈훈한 송년회에서 임직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한편, 고은요양병원은 인천 중구 항동 연안부두 앞에 위치한 헤수테라피 등의 심리적 요양 치료에 최고의 환경을 갖춘 의료복지 요양치료 전문병원으로, 치매, 중풍, 노인성질환, 파킨슨병 등 거동이 불편한 중증 질환, 당뇨, 고혈압 등의 입원요양, 교통사고, 산업재해 및 각종사고, 상해로 인한 재활, 입원 요양 환자들을 전 임직원들이 가족같은 마음으로 환자에게는 평온의 삶을 가족에게는 희망을 갖게하는 요양치료 전문병원이다.
또한, 고은요양병원은 지역, 사람 중심의 의료복지를 추구하는 요양치료 전문병원으로 환자들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 다양한 퍼즐, 블럭, 이미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나룻배 터 선교회, 톰바이블 교회, 톰바이블 교회, 한국기독교성지문화원 등의 지역사회 나눔 기부를 통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인천 중구 항동 연안부두 앞에 위치한 고은요양병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