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와 키움증권(대표 이현)이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에코백 기부행사를 지난 11월 30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키움증권 교육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키움증권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든 에코백을 주거복지연대에 기부했다.

남상오 이사장은 “매년 키움증권과 함께 취약계층 및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집수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었다”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대규모 행사는 진행하지 못했지만 이렇게 직원분들이 직접 에코백을 만들어 기부해주어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직원들이 다 함께 참여해서 재미있게 활동하고 기부까지 할 수 있어서 매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흐름에 맞추어 향후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