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P, 아부다비 GSPM과 "스마트전자발전기 투자 계약식" 거행

  • 등록 2021.10.28 21: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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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P의 스마트전자발전기에 아부다비 GSPM사가 총 1000억불(한화 약 118조) 투자계약
-SEMP의 기술은 약 7.1평 정도의 발전기서 출력이 무려 10MW로 16,000가구에 전기 공급 가능

 

국내 환경벤처기업 SEMP(대표이사 최우희)와 아부다비 GSPM(CEO Zakeya Alameri)은 SEMP의 꿈의 에너지 스마트전자발전기 기술개발에 아부다비 GSPM사가 총 1000억불(한화 약 118조) 투자 계약식을 28일 서울시 프레스센터 20층 대회의실에서 거행했다.

 

이날 투자 계약은 지난 2019년 아부다비 세계미래에너지 정상회의(World Future Energy Summit 약칭 WFES)에서 전시회 기간을 통해 만나 양사가 M0U를 맺고, 이번에 아부다비 GSPM 사가  한국을 방문하여 정식 투자 계약식을 가졌다.

 

이날 방문 한 아부다비의 GSPM쪽 인사로는 Zakeya Alameri(설립자, CEO), Ahmed Alsaeedi(기술업무 이사, 품질보증 담당), Mohanmmed Ibrahim(재무이사, 전략업무), Hamad Alameri(재무고문)이 참석했고, SEMP 측에는 최우희 대표이사, 황난경 부회장, 유종보 SEMP 이지 대표, 강병기 SEMP 글로벌 대표 등이 투자계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투자계약식을 위해 GSPM쪽에서 SEMP 연구소를 방문하여 지난 2019년 보다 더 업그레이 된 개발품을 확인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고, 이 투자계약을 위하여 몇 일간의 전문가들의 릴레이 회의 진행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투자계약식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SEMP의 스마트전자발전기 기술은 약 7.1평 정도의 발전기에서 그 출력이 무려10MW가 되며, 그 전력을 가지고 16,0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스마트융합 전자발전기로 향후 적은 시동전력을 통해 발전하면 무공해, 친환경 에너지원을 필요한 만큼 자체 생산이 가능한 기술이라고 한다.

 

이러한, 스마트전자발전기는 '편승이론'이라는 새로운 과학적인 이론을 제시하여 현재 논문이 완성되어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스마트전자발전기는 '편승이론'에 의해서 보통 사용하는 베터리로 아주 작은 에너지(전원)을 공급해주면 강력한 에너지로 발전해 내는 발전기다. 스마트전자발전기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전원을 공급해 주면 전력을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놀라운 기술이다.

     
SEMP의 스마트전자발전기의 적용 범위는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가정용, 자동차, 선박, 항공기, 가전제품, 반도체, 우주항공 기술 등 모든 곳으로 화석연료를 시용하지 않고 전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꿈의 에너지 기술이다.  

 

한편, 이날 SEMP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를 받아서 "인천 송도 자유경제구역에 생산공장과 부대시설을 설립하기 위하여 투자청과 협의 중이다"라며"충북 오창에 있는 과학산업단지내에 외국인 투자지역에 협력업체와 협업하여 공장 설립을 추진 중으로, 향후 약 20만 명의 고용 창출과 전 세계에 화석연료나 원자력을 사용하지 않고 100% 청정 에너지원인 스마트전자발전기를  보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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