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북장애인치료지원협의체는 2021년 통일부 학술사업으로 "포스트 코르나시대,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재활. 작업치료와 언어치료 교류협력 방안모색" 세미나를 오는 7월 9일(금) 오후1시30~5시30까지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종각역 6번 출구)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박하원 선생(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진행으로 김영우 이사(남북장애인치료지원협의체)의 개회사 선언과 송영길 표(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해영(더불어민주당), 황보승 국회의원(국민의 힘)의 축사와 축하영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남북교류 남북장애인 물리치료.작업치료와 언어치료 교류협력 방안모색 세미나는 섹션1.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서인환 본부장)이 김정은 시대, 남북장애인 재활 교류협력의 전망, 섹션2. 통일보건의료학회의(하신 연구원)이 북한 장애인 재활치료 분야의 자료수집과 활용, 섹션3.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김기송 교수)의 최근 북한의 장애인 물리치료의 현황과 남북물리치료 협력방안,섹션4. 대구대학교 작업치료학(김환 교수)의 최근 북한의 장애인 작업치료의 현황과 납북작업치료 협력방안, 세션5.부산대학교 언어정보학과(권순복 교수)의 최근 북한의 장애인 언어치료의 현황과 남북언어치료 협력방안, 섹션6. 국립병원재활병원과실장협의회(오흥석 사무국장)이 국립대학병원 병원현황과 남북재활병원 협력방안 주제로 발표와 토론회를 갖는다.

한편, 이번 통일부 학술 세미나는 "포스트 코르나시대,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남북장애인 물리치료.작업치료와 언어치료 교류협력 방안모색" 세미나는 시민포커스, 사)남북장애인치료지원협의체 주최과 한국재활치료기관협회, 가나안엘림복지센터, 대한운동발달재활협회,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서울특별시물리치료사회, 서울특별시작업치료사회 서울지부, 국립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실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