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서울시민회 탈북민총연합회(회장 임향)와 타코마 신호드림치과(원장 박태선)는 6월 21일(월) 오후 3시,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 미국세계본부에서 탈북민총연합회 임원들과 타코마 신호드림치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무협약을 체결했다.
타코마 신호드림치과 원장은 국제기구인 미국세계본부IO-WGCA 대표로서 바다살리기 운동, 사막화 방지, AIDS예방,녹색인증기술상품의 사용 등 국제기구일뿐만 아니라 의료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치과로 유명하다.
임향 회장은 "두 단체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으며, 탈북민총연합회 소속 회원들에게 치과진료에 관하여 특별진료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며 "탈북민들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서울시민회 탈북민총연합회와 타코마 신호드림치과와 업무협약 당일 100여 명의 탈북민총연합회 회원들이 치과 진료 및 치료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