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정책라운드테이블 온라인 의제 공유회 11일 개최

  • 등록 2020.12.09 2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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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가 등 현장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정책논의체.. 유튜브로 라이브 생중계
- 문화예술 전환적 가치와 미래 정책이슈 등 지난 1년간 논의한 내용 온라인 통해 발표․공유
- 재난 시대의 지속가능한 예술환경 도시와 예술의 다양성 등 총 7개 세션으로 구성

 

오는 11일 오전 10시 서울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분야의 가치와 중장기 정책방향 모색을 위해, 유튜브 채널 ‘스팍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스팍정책라운드테이블’은 예술가, 기획자, 정책연구자, 활동가, 공공기관 종사자 등 현장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정책논의체로 문화예술계 현안을 논의해 왔다고 전했다.

 

1년간 9차례에 걸쳐 진행된 논의된 내용을 모아서 문화예술계 현안과 중장기적 방향성, 미래 정책과제를 대외적으로 공론화하는 자리를 갖는다. 총 7개의 세션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각 세션은 발표 20분과 토론 10분으로 구성되며, 총 30분간 진행하고, 모든 발표를 마친 후 종합토론으로 이어서 진행 된다.

 

김윤미 기자 yyunm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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