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생명수호천사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

  • 등록 2020.09.07 19:43:00
크게보기

119구급대에 근무하는 소방교 변정윤 등 총 10명

 

 

부천소방서는 일분일초가 위급한 긴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 10명에 대해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수여했다.

 

이번 수여대상은 119구급대에 근무하는 소방교 변정윤 등 총 10명으로 4~8차례 하트세이버를 받은 베테랑 대원들이다.

이들은 지난 1월 21일 부천시 심곡동 소재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특별구급대와 함께 다중출동하여 빛나는 팀워크를 발휘해 기도확보 및 전문처치를 실시,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정식 부천소방서장은“평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응급처치 교육과 훈련으로 많은 심정지환자를 소생시킬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병원 전 응급의료체계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찬 기자 wrilbo@daum.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 00040 │인터넷신문 인천 아 01050 │등록일 : 2010.10.21│우리방송│창간일 2010년 5월10일 본사: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 부산지사: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133번길6 진흥마제스타워빌딩 103동3410호 우)48742 호남지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51, 2-3층 │062-650-2520 제주지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요돈순환로 441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한은희 │고충처리인 이진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