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황,웅빈이엔에스와 재계약 체결..."끈끈한 유대감 바탕"

  • 등록 2020.08.28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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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황,웅빈이엔에스와 재계약 체결..."끈끈한 유대감 바탕"

 

 

이재황이 웅빈이엔에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재황은 1999년 SBS 드라마‘카이스트’로 데뷔한 후 22년동안 꾸준히 활동하며 사랑받아온 배우이다.‘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그 여름의 태풍','돌아와요 순애씨’, ‘아내의 유혹','웃어요, 엄마','이브의 사랑','역류’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예능,광고 등 분야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인지도와 호감도를 지닌 배우이다.

소속사 웅빈이엔에스는“인간미 넘치는 배우 이재황과 끈끈한 유대감,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이재황의 다양한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같은 목표를 향해 발 맞춰 걸을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황은 현재 SBS 일일 드라마‘엄마가 바람났다’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로열패밀리의 일원이지만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장석준 역을 맡아 입체적인 캐릭터 표현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간 호흡을 맞춰 온 회사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행보를 예고한 이재황이 어떤 활동으로 필모그라피를 채워 나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웅빈이엔에스는 이상엽,최희서,김규리,손성윤,한준우,김선아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용찬 기자 wr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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