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여기태 교수, 해운항만 학술발전에 기여, 녹조근정훈장 수훈

  • 등록 2020.08.03 2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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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여기태 교수, 해운항만 학술발전에 기여, 녹조근정훈장 수훈

인천대 여기태 교수(사진)가 해운항만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여기태 교수는 국내외 학술지에 총 264편의 논문을 게재 하였으며, 33건의 국내외 우수논문상 및 저술상을 수상했다.

 

한국해운물류학회 회장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내유일의 해운물류 국제저널의 편집장 및 한국항만경제학회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 ‘총괄자문위원’, ‘해양수산발전위원회 위원’, ‘인천항 항만위원’, 해양수산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양성사업단장(2015-현재)’등을 수행하며 정부정책 수립 및 집행에 기여한 바가 인정됐다.

 

인천시, 부산시, 전라북도, 군산시 등에서 물류정책자문위원을 수행하며, 국가 및 지역 해운항만물류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 역시 인정됐다.

 

여 교수는 “국내 해운항만산업의 중요도는 국가 수출입 물동량의 99.7%가 해운과 항만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충분히 알 수 있다. 최근 해운과 항만에도 스마트화, 디지털화, 자동화가 강조되면서 소비자 및 기업에게 보다 경쟁력 있고 코스트 절감이 가능한 서비스 제공이 관건이 되고 있다.

 

여기태교수는 수훈 소감에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해운과 항만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는데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wr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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