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운영하는‘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이 한 달도 되지 않아 구독자 4천 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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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채널을 통해 학습, 진로, 행사 등 정보와 코로나19 관련 긴급 사항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돗물 유충 사태에 따른‘급식 중단, 대체 급식 안내’ 정보를 카카오톡 채널로 빠르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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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카오톡 채널 오픈 기념 댓글 이벤트는 1,5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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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 가입 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인천시교육청’을 입력 후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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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진 소통협력담당관은“현재 인천시교육청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블로그, 유튜브에 이어 카카오톡 채널까지 시민과의 온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