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특급가요열차’ 녹화 무사히 종료..‘김종하-장하빈의 깔끔한 진행력 발휘’

  • 등록 2020.06.03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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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특급가요열차’ 녹화 무사히 종료..‘김종하-장하빈의 깔끔한 진행력 발휘’

 

 

2일 파주M5방송센터에서‘쇼! 특급가요열차’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더블MC 김종하와 가수 장하빈의 깔끔한 진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연출해 녹화를 무사시 마쳤다. 이날 출연은 방송인 조용구,국민MC허참,개그우먼에서 트로트가수로 전향한 민들레,이현증,제임스킹, 유미,민지,봄빼걸스,홍시,김정호,이원희,한영주,윤태규,투티스,진소리,김철민,나도경,세진이,금채안 등 많은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무엇보다 신인답지 않은 특급 신인 장하빈과 MC김종하의 센스있고 위트 있는 진행력으로 모든 스텝들이 힘든 내색 없이 녹화에 지장없이 잘 마쳤다.


'쇼! 특급가요열차’를 제작한 김동희 대표는‘코로나로 인해 많은 가수들이 무대에 설 기회가 많이 없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있는 재능있는 가수들을 섭외해 최고의 트로트 전문 음악방송을 만들겠다’ 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연출은 KBS피디로 활약해왔던 고영산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더 빛나는 무대가 연출됐으며 코로나로 인해 비공개 녹화이다 보니 NG 빼고는 모두 완벽했다‘ 며 자랑했다.


한편'쇼! 특급가요열차'는 매주 화요일 밤11시에 실버TV와 가요TV에 동시 방영된다.

  

김용찬 기자 wr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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