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인천서구(갑) 이학재 후보는 4.15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4월 2일부터 <이학재의 간절한 60분 호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학재 후보는 매일 전통시장 길목에 서서 “먹고살기 힘들다. 경제부터 살리자”, “위기의 대한민국, 도와주세요” 라는 피켓을 1시간 동안 들어 보이며, 서구의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후보는 5일에도 서구 정서진 중앙시장(원창로 239번길 11)에서 호소 캠페인을 진행했다. 두 팔 들고 간절하게 지지를 호소하는 이학재 후보의 모습을 지켜보던 일부 주민들은 이 후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총선 필승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이학재 후보는 “요즘 어디를 가도, 먹고 살기 너무 힘들다고 하신다.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심판하고, 경제를 살리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해 미래통합당을 선택해 달라고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