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이 매거진 ‘퍼스트룩’의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지창욱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모터사이클과 함께 강렬하고 독보적인 분위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화보는 모터사이클을 즐기는 지창욱의 제안으로 시작, ‘퍼스트룩’과 함께 진행된 프로젝트로 의미가 남다르다. 지창욱은 화보 촬영을 위해 콘셉트 제안은 물론, 직접 제주도까지 빈티지 바이크를 공수하고 로케이션 헌팅에 참여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지창욱은 복귀작이자 9월 28일 첫 방영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보였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신선한 소재와 재미있는 대본에 끌려 작품을 선택했다.”라며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해서 함께하는 스태프들을 믿고, 저 또한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어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독보적인 지창욱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커버스토리는 ‘퍼스트룩’ 183호에서 26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