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KEDI),파견·용역직 근로자 28명 무기계약직 전환

  • 등록 2018.12.10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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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KEDI),파견·용역직 근로자 28명 무기계약직 전환

 

【박현구 기자】한국교육개발원(KEDI,원장 반상진)은 지난 1일자로 파견・용역직 근로자 28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 9월 3일 공공부문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른 파견・용역직 근로자에 대한 전환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파견・용역직 근로자 전환을 위한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이해당사자(파견용역직),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총 14명의 노사및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전환 대상자는 시설운영을 위한 파견 및 용역근로자로 시설관리, 미화, 경비, 운전 업무를 담당해 왔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고령자 친화 직종인 미화, 경비 분야 정년을 65세로 정하고, 2021년 말까지 모든 전환대상자의 정년을 보장하는 방법으로 정부의 전환 가이드라인 권고사항을 반영하였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지난 2월 1일 기간제 근로자 35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 데 이어 파견・용역직 근로자 28명을 포함해 총 63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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