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 기자】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희량)은 지난 11월 24일(토) 수련관 이용 아동ㆍ청소년과 가족, 지역주민 약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ㆍ청소년동아리 발표회<다시, 꿈마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발표회 개회식에서는 동구건강가족지원센터에서 활동하는 난타동아리 ‘KARA’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인천광역시의회 남궁형 시의원, 동구청 평생교육과 박형호 과장이 축사를 했다.
이번 발표회는 12개의 체험 및 전시마당(펀펀영어 체험, 3D펜 체험, 잔디인형 만들기, 원목필통 만들기 등)과 평생학습ㆍ청소년동아리 13개 팀이 함께하는 공연마당(발레, K-pop, 힙합, 밴드 등)으로 이루어져 풍부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1년 간 갈고 닦은 끼와 실력을 마음껏 발산하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은 내꿈과 만나는 곳, 청소년이 마을과 더불어 성장하는 플랫폼이라는 미션과 비전 아래 청소년활동 네트워크 망 구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활동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