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일기자] 인천 남동구는 무허가(신고)배출업소의 오염물질 무단배출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과 사업주의 준법정신을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최근 음실천 상류 지역(운연동)에 입주한 업체에 대해 특별 단속을 진행했다.
무허가 의심사업장을 위주로 진행된 이번 단속에서 구는 폐수 및 대기오염물질 무단 배출 업소 3곳을 적발해 고발 및 조업정지 등 행정처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우심지역 순찰활동 강화로 환경오염물질 무단 배출업소의 불법행위를 근절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