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인천도시공사(iH)가 조직 내 청렴 가치 내재화와 공직윤리 실천 강화를 위해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2026년 청렴문화 확산주간’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문화 확산주간은 기존의 일회성 교육이나 단순 캠페인 방식에서 벗어나 소통, 실천, 제도 개선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연속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행사 첫날인 8월 27일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법령, 행동 기준, 주요 위반 사례를 공유하는 청렴교육이 실시됐다. 이어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는 ‘다산 정약용 청렴유적지 답사’와 ‘직원 청렴소통 간담회’를 연계해 청렴의 역사적 가치를 체감하고 조직문화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9월 4일 열린 ‘도전! 청렴골든벨’에서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다소 복잡할 수 있는 법령을 퀴즈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유도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이해충돌방지 모의훈련’과 ‘전 임직원 청렴서약식’이 진행됐다. 전 임직원은 공정한 업무 수행과 부정 청탁 거부, 이해충돌 예방 등을 통해 청렴을 일상 업무의 절대적 기준으로 삼겠다는 강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iH 감사실은 이번 확산주간 동안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발굴된 청렴 저해 요인 및 현장 의견을 향후 반부패·청렴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류윤기 iH 사장은 “이번 청렴문화 확산주간이 직원 스스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