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방송/이기종기자]평택경찰서(서장 박상융)는 16일 오전 2시경 평택시 평택동 소재 M피자 가계 앞에서 오토바이 2대를 절취, 이를 타고 다니면서 합정동 소재 빈 상가 3곳을 침입하여 37만원 상당의 현금을 절취한 특수절도 피의자 L(16,남)군 등 2명을 추격 끝에 검거 하였다.
최초 신문배달원으로부터 “수상한 남자가 침입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평택지구대와 비전 파출소 순찰차는 교통사고 예방 목검문과 동시 피의자 발견에 주력하던 중 법원사거리에서 송탄방면으로 도주하는 피의자 L군을 발견하고 추격, 경찰관의 수회 정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약 7km 도주 하던 중 가로등을 충격하고 넘어진 피의자 L군을 검거, 공범인 J(16,남)군 도 곧바로 검거 되었다.
"기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