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이명신 기자】 2월 9일 오후 3시 마포 케이터틀 새민연에 참석한 김기현 당 대표 후보는 "불법 헌법 위반의 장관 탄핵소추안을 일방적인 폭거로서 의회를 통과 시키는 저 민주당의 오만하고 민심을 거스리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내년 총선을 꼭 이겨야 한다는 결의를 더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번 당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호흡을 잘 맞추어서 민심을 잘 만들어서 우리 정통 우파의 그 가치를 실현 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소신과 철학을 잘 녹여야 하는데 이게 바로 안정속의 개혁이다"라고 언급했다. 김기현 의원은 "당내 더이상의 분란이 생겨서는 안되고 당 지도부가 삐걱거리는 얘기가 다시는 나와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그래서 당이 안정되고 그 안정 된 힘을 바탕으로 개혁 과제인 노무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을 비롯한 각 분야의 개혁들을 힘 있게 추진해서 성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그게 총선승리의 지름길 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당이 대통합으로 하나되어 총선 승리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 - 이명신 기자】1월 14일 오후 2시 경북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당 대표 출정식을 폭풍같은 인파 속에서 수십 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태영 유세 총괄본부장은 "당 대표 출마를 어떤 개인의 정치적인 목적의 도구로 악용하려는 세력은 정치 생명력을 훼손 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 "당 대표는 순수한 당원의 중지를 모아 상대 진영과 싸워 협상력을 높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의원은 "대구 경북 지역에 커다란 숙제가 있는데 협상을 잘해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빨리 출범 시켜야 된디"고 하면서 "이걸(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박정희 공항'으로 이름을 만들어서 후손에게 박정희 대통령을 기념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