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 이연희 기자】지난 23일, 농업회사법인 ㈜주성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MOU를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주성은 법인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배려계층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복지향상을 위해 한길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한길복지재단 또한 사회적 배려계층의 자립적 삶을 지원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주성 김병천 대표는 “한길복지재단과 함께 의미있는 나눔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함께 동행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한길은 투명경영과 전문경영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복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성은 2014년 설립하여, 각종 매스컴에서 주목하는 새싹보리 생산판매 1위를 달성한 기업이며, 새싹의 우수한 영양성분과 탁월한 기능성을 소재로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해, 직업중점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7개의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MOU기관과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해 우리 사회의 더 나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자 한다.
【우리일보 - 이연희 기자】13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창립 14주년을 맞이해 안성 THE AW웨딩컨벤션에서 창립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공도로타리클럽 제44대 이규호 회장과 차기 백주하 회장, HS산업 한호석 회장, 가수 염기랑, 미르영농조합법인 민숙희 대표 등 감사패 수상자와 법인 이사 분들을 비롯 1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2022년 법인 1년 영상을 시작으로 2008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다져온 14년간의 역사와 직원들의 희로애락을 나눴다. 한길복지재단은 향후 복지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해 장애인 및 위기가정 등 지역사회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선포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내빈들과 임직원 모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삶의 디딤돌이 되는 한길복지재단’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회적배려계층의 버팀목이 되어 힘이 되는 한길복지재단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도로타리클럽 제44대 이규호
12월6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기업, 기관, 단체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해 현재 10주년을 맞이했으며, MOU 기관과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협력 체계 구축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한길 방문의 날(3차)’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 9-11월에 체결한 총 11개 기관, 21명의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1부 일정은 한길복지재단의 10년간의 변화를 담은 영상으로 오프닝을 시작해 산하기관 소개, MOU 체결기관 소개 및 인사를 하며 상생과 화합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함께 동행하기로 약속했으며, 2부 일정은 한길복지재단 산하 한길학교 시설라운딩으로 이뤄졌다. 또한, 한길학교 전공과 학생들이 MOU기관 대표자에게 ‘웰컴티’를 주문받고 전달드리는 작은 이벤트 시간을 가졌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MOU 업무협약 체결한지 10주년이 되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MOU 기관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 투명하고 장애인 및 노인 등 사회적배려계층의 더 나은 삶을 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체결기관인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구효진 이사장은 “이런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