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2022년 자원봉사자 위안의 밤 개최
5월 13일 오후 5시 인천 미추홀구 디팰리스웨딩홀에서 2022년 봉사자 위안의 밤,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사)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회원들 간의 대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이날 행사를 통해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관한 계획과 지난 활동을 보고하는 귀한 자리에는 250여 명의 회원이 함께해 봉사의 참뜻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외교부등록 (사)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는 2009년 설립되던 해 연탄 봉사를 시작으로 꽃동네, 무료급식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단체다. 특히 대한적집자사 사할린동포 숙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외국인 노동자들과의 친교를 하는가 하면 일본과 우리나라의 관계개선을 위해 대사 부인들을 초청, 한복 입기, 다도 예절, 전통음식 나누기, 등과 중국, 필리핀, 베트남, 케나다, 북한에까지 교류를 위해 노력하며 국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봉사를 위해 성장해 가고 있다. 이날 이미자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약 13년 동안 가족 단위의 소규모 개인이 지닌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라고 격려사에 갈음했다. 이어, 이사장은 “정부나 사회의 이익을 위한 일을 하면서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자기 의지로 행하는 사람을 자원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