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대로라면 통일은 어렵다. 남과 북의 통일에 대한 명분, 곧 왜 통일을 해야 하는가 하는 이유와 그 방법론이 너무 다르고, 어떤 체제의 통일국가를 만들겠다는 미래 국가상이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남과 북이 함께 통일을 이루려면 먼저 그 대의명분과 방법론을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자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것이 통일에 대한 대의명분이 되어야 한다. 한반도 남쪽의 대한민국은 분단 이후 반(反)독제와 자유, 민주, 경제발전을 위한 간난신고(艱難辛苦)의 노력 끝에 기적처럼 세계 10위권의 경제 문명국이 되었고, 개인의 자유와 인간존엄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최고의 덕목으로 삼아 국가이념으로 뿌리내린 나라가 되었다. 북한은 지금까지 '허위프로파간다'에 따라 이른바 "북한식 사회주의 체제를 옹위하고 남쪽 인민을 미제와 그 주구들로부터 해방시켜야 한다"면서 무력증강에 온 국력을 집중해 오고 있다. 그 결과 거의 세계 최빈국 수준인 북한은 기아와 궁핍과 전체주의 독재에 허덕이면서도 세계 최빈국 수준인 북한은 기아와 궁핍과 전체주의 독재에 허덕이면서도 세계 아홉 번째 핵무기 보유국이 되었으며 세계 7~8위권의 군사강국이 되었다. '허위 프로파간다'와 '군사
우리가 살아 가면서 제일 행복한 시간은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잘 먹고 잘자고 뒷일 잘보는 것일 겁니다. 이 세가지 중 한가지라도 힘든 부분이 생긴다면 분명 건강에 이상이 왔다는 신호일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하며 어떤것이 건강한 음식인지 또 생각을 안할수가 없겠죠. 가족을 위해 아님 업을 하시는 분들은 고객들을 위해 정말 정성스럽게 음식을 마련하게 되는데, 먼저 신선한 식재료를 준비하고 좋은 첨가제를 하나하나 선택하고 맛있게 드실 누군가를 생각하며, 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행복함으로 음식을 만들게 됩니다. 우리 한국은 전통 발효라는 개요 속에 타국에서는 흉내도 못내는 장 담그기부터 젓갈.효소.식초를 원천으로 두고두고 오래토록 맛있게 먹을 수있는 짱아지도 만들어 먹을수 있고, 본인만의 노하우로 멋진 음식들을 만들어 낼 수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짱아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짱아지~이 한가지만 있어도 다른 반찬이 필요치 않고 밥을 물에 말아 얹어 먹어도 맛있는 밥을 먹게 됩니다. 이 짱아지는 좋은 소금에 좋은 젓갈에 또는 맛있게 숙성된 된장.고추장.간장으로 우린 멋지게 만들 수있게 되는 겁니다. 하고싶은 재료를 구입해 일단
1945년 광복과 함께 한반도는 남과 북으로 분단되면서 각기 다른 두 체제가 들어서, 서로 적대적 관계가 되었다. 광복은 '또 다른 비극'의 시발이었던 셈이다. 북한에 진주한 소련군은 먼저 삼팔선 이남과의 통행과 통신, 통상을 차단했다. 남한지역에 미군이 아직 진주하기도 전이었다. 북한지역을 점령한 소련군은 해방된 지 6개월도 채 안된 1946년 2월 8일 북한만의 '북조선 림시인민위원회'라는 '사실상의 단독정부'를 수립하고 김일성을 수상 격인 위원장에 앉혔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기 2년 6개월 전에 북한지역만의 단독정부가 세워진 것이다. 이제 남북분단의 비극을 해소하고 통일을 이루어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 정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 사회에는 남북통일을 바라는 기대는 높지만, 이에 대한 국민적 합의에 바탕한 방법론은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통일한국을 달성하는 방법론과 절차는 먼저 '왜 통일이 필요한가? 통일의필요성에 대한 기본정신은 무엇인가?'와 함께 '통일한국의 미래상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에서 출발해야 한다.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기본적인 정신은 무엇인가? 그것은 두 말 할 나위도 없이 통일한국의 구성원인 남북한 전체 주민이 인간으로서 존엄
발효의 미학은 코로나19로 너무도 시끄러운 세상속에서도, 전세계에서 우리 한국 음식을 선호하고 배우려하는 이유는 우리 한국은 발효라는 엄청난 선대에 보물스런 작품으로 좋은 미생물을 섭취하며 다른 세계 사람들과는 다르게 건강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이겠죠. 물론 코로나19로 우리 나라도 많은 타격을 입었지만, 외국에 비해선 아주 약하게 지나간 이유도 우리의 음식이 있었던 이유같습니다. 저는 제가 실제 경험을 했고 제가 줌으로 세계 몆나라에 강의를 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세계가 들썩일때, 우린 줌이란 방송을 통해 한국에 음식을 배우고 싶어 찿아 들어오는 외국에 있는 우리 한핏줄이 있다는 것에 대하여 많이 놀라고 반가웠답니다. 처음에 효소로 부터 김치 장만들기 지금은 식초까지~외국에서도 이렇게 한국음식에 정성을 다하는 교포들이 있다는 데에 제가 더 정성을 들여 가르처 봅니다. 한국 시간하고 전세계 시간이 다르기에 대충 마추는 시간이 오전 7시 밤11시 이고, 저는 제가 하는 일이 있어 고된 몸을 이끌고 들어와 강의가 있는 날은 한숨자고 강의를 합니다. 한국에서는 쉽게 구해지는 것도 외국에는 구하질 못하는 것도 다반사인데, 어찌어찌 준비하고 기다리는게 너무도 예쁘고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에 대해 생각 해봅니다. 아무런 문명의 혜택도 없던 시절 발효라는 전제에 가치를 발명하고, 배추를 소금에 절여 김치를 만들어 보관 해 먹는 지혜는 전 세계의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위대한 SOUL FOOD라고 봅니다. 저도 햇김치보다는 묵은 김치, 그것도 땅속에서 몇년을 묵여 약간은 군둥내 비슷한 냄새로 우리 젊은이들에겐, 에휴 그거 썪은거를 왜 먹지 하는 말을 들을 정도에 김치를 씻어 들기름에 푹익혀 볶아 먹는걸 좋아 합니다. 또는 씻어서 하루 정도 물에 담갔다가 쌈을 싸먹는 것도 너무나 생소한 새롭고 맛있는 맛으로 해마다 저도 참으로 많은 김장을 했습니다. 이제 김장철이 다가오니 주부님들은 좋은 배추 좋은 소금 맛있게 숙성된 젓갈에 관심들이 많으실겁니다. 맛있는 김치를 담그기 위해선, 적당히 절임과정이 참으로 중요한데, 많은 주부님들은 이 절임에 대해선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 있는듯 합니다. 저는 30년이 넘은 소금을 쓰니 쓴간수 맛을 느낄수가 없고, 소금이 단맛을 냅니다. 이런 소금은 구하기가 힘드니, 일단은 3년 이상은 간수를 뺀 소금을 사용하기로 하고, 짜지않게 소금
행정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공명정대(公明正大)해야 한다. 따라서 법과 질서를 무시하고 불, 탈법을 합법화하려는 공직자에게는 엄중하고 철저하게 대처하는 단호하면서도 정확한 법 집행으로 법과 질서를 유지하고 공직기강을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행정이 공명정대하지 못하고 법과 규정을 위반하고 불, 탈법을 합법화하려는 공직자가 늘어나고, 이를 묵인 한다면 공직과 사회 질서는 무너질 것이며 국민의 삶은 더욱 어려워져 민심이 요동치는 등 공직자들에 대한 불신은 물론 사회의 혼란을 초래하는 급잡을 수 없는 반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인천시 옹진군은 지난달 21일 옹진군 백령면 남포리 장촌항 일원의 어촌뉴딜300(장촌항) 이안제 설치 및 방파제 보강공사 레미콘 제조구매 경쟁입찰 공고를 지금까지 옹진군이 실시해온 지역 제한을 무시하고 전국으로 공고를 했다. 그 이유는 금액 때문이라고 하고 있다. 그러나 레미콘의 특성상 레미콘 생산공장에서 현장 타설까지 90분 이내로 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이 같은 규정은 시간이 지체되면 레미콘의 강도나 품질면에서 질이 떨어져 부실 공사로 이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옹진군은 이러한 특수성이 있는 레미콘을 왜 지역 제한을 두지
이제 조금있으면 깊은 산골에 특히 제주에서 자연 방치 속에 자란 겨우살이를 산야초를 하시는 분들에겐 또는 많은 병중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는 귀하디 귀한 겨우살이에 대해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겨우살이는 효소 또는 담금주나 건강차로 아주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고, 좋은 술로 담근 담금주는 휼륭한 소장가치를 충분히 하는 약재입니다. 겨우살이 효소 담는 시기는 늦은 가을부터 이른 봄까지로 겨우살이의 약성은 고혈압, 협심증, 당뇨, 신경통, 요통, 관절염, 면역강화, 부종, 갖가지 암, 생리통, 신경통, 신경쇠약, 중풍 등 그외 많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약재입니다.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 식물의 하나로 유럽에서는 암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 털머위를 꼽고있을 정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신장암, 폐암 등을 치유한 사례가 있다. 겨우살이는 혈압에 견줄만한데가 없을만큼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로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에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고, 지혈 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 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하루 30~40그램의 물 3L에 반으로 달여 차대신
이번 주는 지난주 약속드린 효소음료에 대하여 말씀드려 볼까합니다. 효소음료는 인체가 필요로하는 다향한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물이 지닌 식물 생리활성 영양소와 미생물이 효소와 항산화물질 미생물에 함유된 성분이 어우러저사람에게 필요한 물질들을 제공한다. 제철에 나는 산나물을 비롯하여 미나리, 쑥, 머루 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손쉽게 효소음료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강원대 생명공학부 연구에 의하면 국내에서 나는 취나물, 냉이, 곰취, 씀바귀, 잔대 순, 쇠비름, 개미취, 민들레, 질경이 등 산나물은 항암효과가 아주 뛰어나다고 연구결과를 밝히고 있다. 이들은 몸에 아주 좋은 보건식품으로 한약제와 다름없는 약성이 있는 자연의 식물들로 농약과 비료 사용으로 오염된 한약재보다 오히려 월등하게 효과를 지닌 천연 약용식물이라 할 수 있다. 머루나 매실같은 과실들도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는 효소음료의 재료가 된다. 지상에 있는 모든 자양강장에 효능이 있는데, 머루는 특히 보혈작용이 강하면서 보기 작용도 있다. 체내에 들어가면 반드시 혈액의 원료가 되어 에너지를 만드는데 여름에는 더위를 식혀 주고 배탈을 없애주며 천연 항생제 작용을 하는 매실도 좋은 효소음료 재료다. 매실과
앞번주까지는 효소가 왜 필요한지 어떻게 활용을 할것인지에 대해 그리고 분말효소를 만들기 위한 싹튀우기 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주는 분말 효소로 우리몸이 어떻게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며, 분말효소 만드는 법에 대하여 실어볼까 합니다. 분말효소(글 그대로 가루로 된 효소 재료를 이야기 합니다) 분말효소는 효소음료와 같이 인체가 필요로 하는 다향한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생리활성 영양소와 미생물이 만들어낸 효소와 항산화물질 미생물에 함유된 성분이 어우러저 사람에게 필요한 유용한 물질들을 제공한다. 액체효소인 효소음료와 달리 다용도로 사용이가능하고 비교적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분말효소도 누구나 가정에서 만들수 있으며 쌀겨를 이용하여 청국장 만들듯이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분말효소 만들기 준비물은 1 곱게간 유기농 쌀겨 1~2키로를 준비한다. 2 확대 배양효소를 미리만들어 놓는다. 3 종합효소 100ml~400ml를 준비해 놓는다. (종합효소가 없으면 가지고있는 효소를 이용한다) 4 꿀 200ml(기호에 따라 조절한다). 5 발효기(청국장 발효기도무난). 6 식품건조기(저온). 7 약연 (약을 빻는 작은 절구) 분말효소 만드는 방법은 1 유기농 쌀겨1~2kg을
현대인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효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일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더라도 현실에서는 이를 실천하고 식생활에 적용시키는 여건을 마련하기가 어렵다.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되는 것이 바로 녹즙이다. 효소가 풍부한 녹즙은 항암작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 돌연변이 억제효과, 혈중지질농도 감소와 동맥경화억제, 중금속 제거 등 많은 효능이 있다. 녹즙에 재료는 무궁무진하며 만드는 방법도 비교적 간단하므로 효소 섭취에 좋은 방법으로 권장된다. 평소 건강관리을 위해 신선한 녹즙과 견과류 등 효소가 풍부한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것은 항상성 유지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키우는 매우 바람직한 식생활이 된다. 대체로 씨앗류는 적당한 습기와 온도 등 일정한 조건이 마련되있지 않으면 발아가 되지 못하게하는 효소 억제물질이 들어있는데, 이것은 조건이 갖춰지지 않는 곳에서 발아하면 자신에 생명을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씨앗은 생으로 먹기보다는 일정시간 물에 불려 먹는 것이 그 씨앗이 가지고있는 효소를 작동시키게 되므로 훨씬 소화흡수가 잘되는데 이는 씨앗에 적당한 수분과 온도가 전달되면 씨앗내에서 분자교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