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 21일, ‘제7회 정부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공단 전직원이 혁신경영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정부혁신 경진대회는 정부의 추진 방향과 부합하는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각종 추진 사업들을 칭찬하고 한편으로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과제 발굴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경진대회는 ‘내부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조직운영의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예선 접수된 50개의 과제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6건의 과제가 현장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체감형 적극행정에 부합하기 위해 내부평가위원 비율을 줄이고, 공단 ESG경영자문위원회와 주민참여위원회의 등 외부평가위원의 비중을 늘려 심사가 진행됐다. △“계약전력 변경으로 비용절감” 등 다양한 우수사례가 발표되었고, △“chatGPT를 통한 업무 효율화” 등 각종 혁신과제가 발표되어 적극행정을 위해 앞장서는 공단의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구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항상 주민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며,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과제를 토대로 행복서비스 공단 구현을 위해 최선을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조양희 의장은 21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란 일상에서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것을 다짐하고 약속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월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부터 릴레이가 시작되었다. 윤환 계양구청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조양희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옹진군의회 이의명 의장을 지목했다. 조양희 의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윤환 계양구청장님께 감사드리며, 불필요한 플라스틱이 제로가 되는 그날까지 계양구의회에서도 솔선수범하겠다”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계양구를 함께 만들어 나가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서울 프레스센터 18층에서 21일 개최된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WHCF : World Health City Forum)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포럼 조직위원장인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이 포럼에 대한 조직위원회에 관련사항을 밝히고 있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위클리피플은 창의융합연구소(소장 최근영)는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정보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취업준비생들이 공공기관 및 대기업 입사 시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기본서류 준비부터 자소서 작성, 커뮤니케이션 면접까지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세부프로그램 특강을 제공한다. 최근영 위클리피플 창의융합연구소 소장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의 전반적인 이해 및 회사에서 실제 직무 수행에 적합한 필요한 지식, 기술, 태토 능력을 갖추기 위해 영역별 멘토링을 진행한다”며 “ NCS 영역 별, 직업기초,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기개발, 자원관리, 대인관계, 정보, 기술, 조직이해에 창의융합적 사고를 적용해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클리피플 창의융합연구소는 청년 대상 취업 NCS 특강 뿐 아니라 청소년 진로캠프, 고교학점제, 과제탐구 등 특강을 꾸준히 진행해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와 미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식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사단법인 월드헬스시티포럼 조직위원회가 21일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 내·외신 기자회견을 서울 프레스 센터18층에서 개최했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 검암도서관에서 주관하는 ‘꿈꾸는 그림자의 모험’이 지역문화예술단체 꿈꾸는 소.행.성(대표 최란)과 함께 지난 달 23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꿈꾸는 그림자의 모험’은 인천문화재단이 주최한 유아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그림책 속에 사는 그림자 그리미와 함께 검암도서관을 탐험하며 비어있는 그림책을 그림자로 채워나가는 유아 종합 예술 경험 프로그램이다. 현재 꿈이있는아이뜰어린이집 등 4개 어린이집 6개반과 매칭해 각 5차시씩 30차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1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다. 9월부터 동일 규모의 어린이집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집 교사는 “원아들이 5주간 프로그램에서 매일 도서관에 가기를 기다릴 정도로 즐거워했다. 교사입장에서도 누리과정 6개 영역이 모두 포함되어 있을 만큼 알찬 구성이었다.” 공단 구 이사장은 “어린 시절부터 도서관을 친숙하게 대하고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서구의 어린이들이 풍부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도록 도서관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이재환 인천서부경찰서장은 20일 서구 가족센터(舊 인천서구건강가정 다문화 가족센터)에서‘Highsense driver-다문화 운전면허교실’종강식을 가졌다. 외사요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고, 다국어 운전면허교재를 활용하는 등 맞춤형 교육 운영을 통해 다가오는 운전면허 학과시험(25일)에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운전면허교실에 참여했던 수강생들의 학과시험 합격률은 약 90%를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이와 관련, 정연성 외사계장은 “ 운전면허 취득을 통해 한국 사회 조기정착과 안전한 다문화사회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며 최근 폭우가 계속되는 날씨에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도 있다.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 이하 인천중기청)은 20일 홀리데이인 송도에서 개최한 올해 상반기 빅웨이브 IR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인천중기청, 인천시, 인천창경센터가 함께 마련한 자리로 바이오 유망 스타트업 5개사와 100여명의 투자사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빅웨이브 IR 프로그램 참여 기업은 20: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이 높은 기업으로 이날 행사에는 바이오 분야 유망 스타트업 아스트로젠, 에이블랩스, 바오밥에이바이오, 인엑소플랫, 브이에스팜텍 5개사가 무대에 올라 IR 발표를 진행했다. 아스트로젠은 난치성 신경 질환 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6월 IND를 승인받아 ‘소아 자폐스펙트럼 장애 적응증’ 분야 국내 임상 3상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업계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에이블랩스는 바이오 실험의 재현성, 정확성, 정밀성 문제를 해결하는 자동화 로봇을 만드는 기업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에 제품을 납품해 제품의 신뢰도, 매출의 안정성 측면에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바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학장 이상호)는 20일 창업보육센터 세미나실에서 Start-Up 투자유치 및 인사노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개최하고 입주기업 CEO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인천지역 내 유망 창업․벤처기업의 투자유치 성공사례를 통해 스타트업(Start-Up) 기업의 투자유치 도모와 더불어 초기 기업이 겪는 노사관계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여 열린 인재 양성 능력을 배양시키고자 함께 마련됐다. 특히 스타트업(Start-Up) 기업에서 겪는 가장 시급한 문제는 자금 확보와 투자 활성화 이외에도 우수인력 확보의 어려움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노동 인권 및 노동 특강을 통해 창조적 고용 역량과 균형 있는 노동관을 갖출 수 있도록 노동법 및 사례를 살펴보았다. 박귀열 산학협력단장은 “K-스타트업의 성공에는 끊임없는 고민과 통찰력, 기술력 제고, 투자 유치 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기술․아이디어가 풍부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 투자유치 활성화 와 인사노무역량 강화에 힘을 더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20일과 21일 양일간 병원 신관 1층 로비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는 생명존중 의식 함양과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은 환자와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성인 및 영아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으로 진행됐다. 이운정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최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역량 향상을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이번 교육이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