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남동구청 공동주택과에서 '찾아가는 작은음악회'가 구월동 롯데캐슬 2406동 앞에서 펼쳐졌.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린 음악회에 남동구 곰두리지회(지회장 안춘예)에서 참석한 주민들께 시원한 물 200개를 나눔했다. 안춘예 지회장은 "행사 때 마다 한국곰두리봉사회 남동구지회에 익명으로 후원 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늘 봉사로 작은 소망을 담아 나눔한다"고 말했다 .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이 국민일보의 편향적 보도에 유감을 표하고 나섰다. 지난 25일 국민일보가 <신천지 광고를 실은 유력 일간지의 신뢰에 의문이 간다>는 보도에 이어 27일 <신천지 대대적 신문광고 이단의 위장술>이라는 한 기독교 단체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보도했기 때문이다. 신천지 측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확인 가능한 사실을 외면하고 국민일보 등 일부 기독교 언론의 신천지 비방 보도가 도를 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천지 입장문에 따르면 국민일보가 27일 ‘살롬나비’란 기독교 단체가 신천지예수교회 광고를 받은 모 유력일간지의 신뢰성을 문제삼으며 신천지예수교회를 악의적으로 비방한 내용을 여과 없이 보도했다. 신천지측은 또 국민일보와 해당교단이 “신천지가 신천지예수교회라는 약칭을 쓰면서 기성교단인 것처럼 위장한다”는 주장을 펼친 것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국민일보 소유주 순복음교회의 교단명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지만 오순절교회라는 약칭을 쓴다고 위장이라고 할수 없는 것 아니냐”며 비논리적 주장을 일축했다. 그려면서 “신천지예수교회의 강의와 세미나는 모두 무료이고 헌금 및 후원계좌조차 안내되지 않는다”며 말씀집회로 돈을 갈취한다는 주장도 허구임
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역 연합회(회장 정천석, 이하 신천지자원봉사단)는 6월 한 달간 장애인들과 함께 제8회 찾아가는 건강닥터 ‘장애인과 함께하는 오감 여행’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건강닥터’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주한 외국인 근로자,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무료 의료봉사로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8회째인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에 어려움을 겪은 장애인들의 마음 치유를 위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오감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화도, 영종도 등 일대에서 진행됐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부 및 각 구 6개 지부 봉사자 60여 명은 시각·지체·정신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활동보조인 등 80여 명과 함께 ▲강화 약쑥 족욕 ▲고추장·와플·쑥개떡 만들기 ▲레일바이크·요트·마차 타기 ▲동막·민머루 해변 산책 ▲그림 그리기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2년여 만의 외출이라 설레어서 잠을 설쳤다”, “83년 만에 처음으로 떡을 만들어 보고 오랜만에 크레파스를 잡아보니 동심의 시간으로 돌아가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즐겼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찾아가는 건강닥터’ 행사에 함께 한 미추홀구 장애인연
28일 국민일보가 보도한 탁지일 부산장신대 교수의 ‘가해자가 없다’는 제목의 칼럼은 최소한의 법규범과 신앙인의 가치, 그리고 인간의 기본적 존엄마저 짓밟고 있다. 그야말로 ‘타 교단 특히 소수교단 소속이면 죽여도 된다’는 인식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기성교단에서 ‘이단’이라고 낙인찍었는데 거기서 나오지 않고 살해당했다면 그 책임은 살인을 당한 자 측에 있다는 것이 이 칼럼의 요지다. 이 칼럼을 보도한 국민일보 역시 탁 교수의 글에 공동책임을 져야 한다. 탁 교수는 2012년 신천지 성도를 죽인 범죄자로부터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의 아픔이 느껴졌다’고 했다. 피해자가 ‘신천지를 다니지 않았다면 이런 불상사가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또 2018년 신천지에서 빼주겠다며 강제개종을 사주한 목사의 말을 듣고 자녀를 살해한 가족과 최근 전처와 처남댁을 살해하고 ‘신천지라서 죽였다’고 답한 흉악범 역시 ‘모두가 피해자’라며 두둔하고 나섰다. 세상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살인을 해서는 안 된다. 또 어떤 궤변을 동원하더라도 살인자를 두둔하고 살인의 책임을 피해자에게 돌려서는 안 된다. 특히 생명의 가치를 누구보다 소중히 여겨야 하는 신앙인이라면 이러한 망발은 생각조차 해서
종교단체가 언론의 왜곡보도를 질타하고 나섰다. 신천지 예수교장막성전 (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 예수교회)은 6월 18일자 CBS 노컷뉴스의 왜고보도를 문제삼고 "강력히규탄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 따르면 노컷뉴스는 "신천지 때문에 자녀와 헤어져"... 전처,처남댁 살해한 40대'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신천지 예수교회와 성도를 폄하하고 사건의 본질을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최근 전북 정읍에서 전처와 처남댁을 살해한 노 모(49) 씨의 18일 영장실질심사 현장에서 노컷뉴스 기자는 노씨에게 "아내가 신천지에 빠져 자녀와 헤어지게 되자 범행에 이르게 됐냐" 물어 "그렇다"는 답변을 받자 이를 기사화했다. 신천지측은 이에 대해 언론사측에 "생명을 무참히 앗아간 살인범의 살인 동기를 정당화하나" 묻고 "피해자 잘못으로 살인이 일어난 것이란 의도를 감추지 않고 있다. "고 노컷뉴스의 부당함을 지적했다. 이어 '신천지에 빠져 자녀와 헤어졌다'는 것은 일방적인 주장이며 그 어떠한 이유도 살인을 저지를 이유가 될수 없다고 강조했다. 성명서는 또 '신천지에 빠지면' 죽여도 된다는 말인가? 라며 노컷뉴스의 잘못된 시각을 꼬집었다. 신천지 측은" 신천지 성도가 가정폭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이 14일 ‘2022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운동에 앞장선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헌혈자의 날은 지난해 12월 헌혈자 예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혈액관리법이 개정되어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이 법률로 제정된 후 처음으로 열린 행사라 더욱 특별하게 진행됐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해 준 헌혈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국제수혈학회(ISBT), 국제헌혈자조직연맹(FIODS) 등 4개 국제기구가 2004년 공동으로 제정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 대한적십자사 본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2차관과 임영애 혈액관리위원장을 포함,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과 장예순 부회장, 이상천 사무총장,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실시간 동시 송출 및 메타버스 행사장에서 비대면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4월 18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가 핍박과 승리의 나라 신천지에 대해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강의자로 나선 마태지파 만수교회 강태운 강사는 “악신 마귀의 출현으로 인해 시대마다 핍박의 사건이 있었다”며 “핍박하는 자는 마귀 소속이고, 핍박받는 자는 하나님 소속이다” 라고 두 신의 관계를 정리했다. 강태운 강사에 따르면 이러한 핍박이 대표적으로 있었던 시대가 약 2천 년 전 초림 때이다. 당시 요한복음 8장에 기록된 것처럼 마귀 소속이었던 예루살렘 목자들이 예수님과 제자들을 핍박하고 거짓말을 했다. 예수는 진리를 증거했지만, 당시 예루살렘 목자들은 그 증거하는 말을 믿지 않고 핍박만 일삼았다. 이러한 핍박이 오늘날도 계속된다고 강 강사는 설명했다. 마태복음 10장, 마태복음 25장, 요한복음 16장의 예언대로 핍박하는 일이 있다는 것.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과 예수님의 예언은 반드시 이뤄지기 때문에 핍박의 일 또한 예언대로 이뤄진다. 강태운 강사는 “성경에 예언대로 신천지는 많은 핍박을 받았다”며 “이 모든 고통과 핍박을 이겨내고 계시록 7장과 계시록 14장과 계시록 21장대로 승리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에서 28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봄철을 맞이하여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정천용 회장 외 35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품으로 10kg 2포와 우산 2개를 경품으로 하였다. 회원 중 쌀 경품받은 회원은 공기춘, 양선희, 우산 경품은 최요엽, 김아름이 수령했다. 경품을 뽑은 회원 4명은 너무나도 기쁘게 생각하고 캠페인에 동참을 꼭 참석하겠다고 했다. 정천용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캠페인을 하지 않고 오늘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계속 매월 한 번 씩 정화활동을 하고 6월 1일 지방선거가 끝나고 산재예방행사를 개최한다고 하면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인천지부(최요엽 실장 외 10명) 회원들도 캠페인에 동참, 앞으로 산재협회와 MOU를 채결하고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는 코로나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쓰고 캠페인을 했다. 바로병원(신승준 원장)에서 쌀과 우산을 제공했다.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부천시지회(지회장 김선광)는 5월20일 오전 7시 전적지 탐방을 떠났다. 이날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전적지 탐방은 회원 약 30여 명이 참석해 충북 단양의 온달산성과 구인사 일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갖었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는 대한민국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파견한 공작원을 포함한 특별한 내용·형태의 정보수집 등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를 위한 특별한 희생이 요구되는 활동을 한 사람들의 단체이다.
신천지 예수교회(이하 신천지)가 기독교 언론 CBS 노컷뉴스에 대해 혐오보도 중단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19일 오전에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CBS가 '신천지에 빠진 아내가 가출한 지 20일째'라는 17일자 보도를 문제삼고 나섰다. 신천지예수교회는 CBS 노컷뉴스가 신천지 성도 A씨가 종교문제로 인해 가출한 것으로 보도한 것은 사실 관계가 잘못 되었다고 성명서를 통해 지적했다. 성명서는 CBS 노컷뉴스가 신혼초부터 지속되었던 남편의 폭언으로 생긴 가정사의 문제를 종교 문제로 왜곡하고 가해자인 남편을 피해자로 둔갑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신천지 성도임을 밝히지 못한 상태에서 최근에 가족들이 알게 된 후 남편이 핸드폰을 빼앗고 통제하려 하자 가족과 연락을 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인들에 따르면 A씨는 친정부모가 없다는 이유로 시댁 측의 무시 등으로 힘들어 하며 교회에 수차례 상담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 측은 노컷뉴스가 가해자를 피해자로 만들고 이를 종교 문제로 뒤집어 씌웠으며 피해자 A씨를 가정파괴의 주범으로 몰아 2차 피해를 가했다고 주장했다. 신천지 측은 CBS에서 연재 보도하는 '신천지 가출~' 제하의 보도에서 가출하는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