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동구 송림도서관은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도서관에서 꿈을 찾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은 진로독서 프로그램 및 사서직업체험 등의 도서관 기반 프로그램 뿐 만 아니라 진로특강, 예술동아리 지원 등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로 마련되어 있으며, 지난 8월 동산중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관내 3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진로독서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진로탐색과 독서활동을 연관 지어 생각해보게 함으로써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책 속의 여러 인물들을 통해 자신의 진로가치관을 형성해 삶의 방향을 설정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사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사서들의 주요업무를 체험하며, 자격증 취득과정과 졸업 후 진로 등 사서가 되는 과정을 알아가며 도서관과 사서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책갈피 만들기나 액자 만들기 같은 도서관 문화 체험행사를 직접 경험해보며 다양한 사서의 역할을 배울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도서관 이용 생활화 및 독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학교 내 캘리그라피,
[김세연기자] 인천관광공사 는 연말연시를 맞아 송도컨벤시아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따뜻함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경관조명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경관 조명은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모두의 마음을 담아 동계올림픽 종목 캐릭터를 겨울과 조화롭게 디자인하였다. 야간 경관 조명은 일몰시부터 일출시까지 점등을 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평창패럴림픽대회 종료 기간인 2018. 3. 18(일)까지 불을 밝히게 될 예정이다. 송도컨벤시아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특별한 겨울, 송도컨벤시아(동절기 장기 이벤트 : 출발 키즈 드림팀)에서 아이들과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옹진군은 2018년도 노후주택 개량사업을 위하여 올해 10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사업신청이 접수된 노후주택 250동에 대하여 지난 13일 연평면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0일까지 본격 현지조사에 착수한다. 서해5도지역의 건축연수 30년 이상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개·보수, 대수선, 개축 등을 시행한다. 또한 노후주택 개량사업에 선정된 자는 최대 4천만원(보조금 80%, 자부담 2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18년 노후주택 개량사업 지역별 신청은 연평면 27동, 백령면 143동, 대청면 80동으로 총 250동 신청 중 우선 65동이 개량사업에 선정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이번 노후주택사업은 관내 주거환경사업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정주의욕을 고취하고 쾌적한 주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미선정된 주택에 대해서도 추가예산을 편성하여 될 수 있는한 많은 노후주택이 개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20일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은 공간계획, 운영계획, 현장조사(지질조사), 기존시설 활용방안, 규모적정, 사업비, 운영비, 발주방안을 도출하는 등 총 7개월에 걸쳐 추진됐다. 신청사 컨셉은 ‘가고 싶은 청사, 오고 싶은 청사’로 시민광장과 미래광장 등 주변과 연계한 청사, 시정공유와 열린 청사라는 주된 의미를 담고 있다. 기본계획에는 신청사(가칭 행복청)를 본청 운동장 북측부지에 지하3층·지상17층·연면적 8만㎡(주차장면적 3만6천㎡) 규모로 2021년 준공해 현 청사 사무실과 분산돼 있는 실·과를 입주 시킨다. 신청사 준공후 전체연면적은 12만6천㎡이며 주차면적을 제외한 연면적은 9만㎡로 기존면적 4만8천㎡ 대비 87.5%증가된다. 현 청사[(‘애인(愛仁)청’]는 민원부서와 시민 소통과 공감의 문화 복지공간으로 활용한다. 주요 관심사로는 현 운동장은 시민광장으로 조성된다. 주차장은 지하3층 규모로 현 665대보다 763대 많은 총 1,428대로 계획됐다. 공사기간 중 주차장 해소 방안으로는 옥외주차장 277대, 공작물주차장(임시주차장) 360대로 총 637대(기존 6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1월에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한 ‘2019년도 동아시아 문화도시 유치제안’이 12월 5일 면접심사를 거쳐 2019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각국문화부 장관들이 3국의 오랜 갈등과 반목을 도시 간 문화교류와 협력으로 해소해 나가자고 합의한 데서 비롯됐다. 이후, 매년 한・중・일 각 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 한 곳을 선정하여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되면 문화체육관광부 지원과 함께 한·중·일의 3개 도시가 1년 동안 개별 도시의 문화적 특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축제를 통하여 교류와 친선을 도모하게 된다. 인천시가 2019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3년 주기로 한·중·일 3국이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제11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도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준비를 위해 내년에는 인천 개항장의 역사성과 청일 조계지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인천 개항장 동아시아 생활문화
[김영준기자]2017년 12월 모델 김유한, 중국에서 열리는 패션쇼 'Silk road Fashion show 의 한국 대표 모델로 초청받아, 진출하였다. 모델 김유한은,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유명 디자이너가 대거 참여한 2017년 'SILK ROAD FASHION SHOW'에 한국 대표 모델로 초청받아 지난 12월 3일의 출국해, 10일동안 진행된 많은 패션쇼와, 교육, 그리고 오디션에 참가 후 마지막 날 대망의 시상식까지 참여하였다. 결국 많은 국가의 대표 모델들, 중국, 일본, 몽골, 우크라이나, 러시아, 필리핀, 베트남, 미국등 수많은 모델 사이에서 당당하게 상을 받아 대한민국의 모델의 위상을 드 높혔다. 이어 김유한은, 여러 국가의 에이전시에 캐스팅 제의를 받아서, 앞으로는 여러 국가에서도 활동하게 될 전망이다. 중국 충칭에서 열린, CHINA SILK ROAD FASHION WEEK 에 참여한 한국 모델 김유한은, 중국에서 BNB 박정상 디자이너와 타국에서 만나게 되었고, BNB SHOW 에 참여하게 되었다. 다시 한번 한류의 힘을 입증하듯이, 한국 모델 김유한에게 중국 현지인들과, 각 나라 모델들의 많은 사진 촬영 요청과 선물을 받았으며, 쇼에
[김영준기자]예산군은 ‘깨끗한 충남 아름다운 예산 만들기’ 붐 조성·사업추진, 국토대청소 릴레이캠페인 등 지역공동체의식 회복과 환경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충청남도로부터 2년 연속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깨끗한 예산 만들기 사업 추진을 통해 신양면 무봉리 등에 농촌폐기물 적환장 설치(4개소), 소형노면청소차 구입(1대),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CCTV 설치(11개소), 쓰레기분리배출 계도용 배너를 설치(17개소)하는 등 환경정책을 추진해왔다. 또한 주부 홍보단 및 폐지 줍는 어르신 활동 지원(22명), 12개 읍·면 주민자율청결협의체를 비롯해 주민 및 단체가 공원,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입양해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하도록 현수막·어깨띠·안내판·청소도구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같은 맥락에서 민·관·학·군 4각 환경 거버넌스를 구축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주민환경의식 고취와 깨끗한 도농 자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쓰레기 배출지 및 도로변 상가에 양심화분을 설치해 주민의식을 개선하고 도시미관을 향상시켜왔다. 더불어 12개 읍․면 분기별 숨은자원모으기 행사 및 국토대청소 릴레이 캠페인 실시, 주부 홍보단을
[김영준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이 12월 13일(수)부터 20일(수)까지 6박 8일간의 페루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다. 정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 고위급 인적교류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한-페루 FTA 발효 이후 페루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이 페루의 경제발전을 위해 보다 광범위한 협력과 참여를 하자는 데에 인식을 같이 했다. 정 의장은 페루 공식방문에 앞서 경유지로 방문한 미국(LA)에서 한인 동포 초청 만찬간담회를 가졌다. 정 의장은 동포들에게 "LA 동포사회가 재외동포 한인 사회의 중심이 돼 달라" 고 당부했다. 현지시간 12월 13일(수) 저녁 LA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로라 전 회장, 서영석 민주평통 LA 회장, 하기환 LA 상공회의소 회장, 김무호 옥타 회장 등 LA한인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어 페루로 이동한 정 의장은 15일(금) 리마에 위치한 페루 국회를 방문하여 루이스 페르난도 갈라레따 벨라르데(Luis Fernando Galarreta Velarde) 국회의장과 만났다. 정 의장은 “한국과 페루는 수교이후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왔고 정상 및 의회 지도자들 간의 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동
[김영준기자]인천 남동구가 틈새없는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망을 구축한다. 남동구는 전국적으로 어린이집 통학차량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통학차량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시스템 구축에 앞서 8월부터 10월까지 통학차량을 운행하는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차량 안전관리 현황을 조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2월부터 통학차량을 운행하는 어린이집 146개소에 ‘동작감지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동작감지기’는 차량이 하차한 뒤 시동이 꺼진 통학버스 내부에 미하차 아동이 있는 경우 어린이집 내부에 설치된 수신기로 차량번호가 표시되고 경고음이 발생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남동구는 사업비 5천7백여만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내부 수신기와 차량 내부 안전센서 등 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이와 함께 3월중엔 어린이집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통학차량 안전사고 발생 유형과 예방법, 승하차 및 운행 시 주의할 점등을 철저히 교육할 예정이다. 한편, 남동구는 어린이집 통학사고 제로를 위해 안전확인 스티커를 배포하고, 어린이집 통학차량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안전점검표를 배포하고, 운전자
[차덕문기자]인천보훈지청(지청장 장정교)은 19일(화), 인천보훈지청 호국보훈홀에서 ‘보훈복지인력 퇴임식 겸 송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약 70명의 보훈복지인력이 참석하여 2017년 한 해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BOVIS)의 성과를 축하하고 상호 격려하였다. 또한, 12월 31일 퇴직 예정인 보훈섬김이 4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 간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그리고 참석자 전원은 따뜻한 보훈복지 실천을 위한 복지정책을 공유하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장정교 인천보훈지청장은 “보훈서비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훈복지인력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보훈가족 중 단 한사람이라도 소외되지 않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국가유공자와 유족 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보훈복지를 실천하자”며 복지인력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