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재)인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지난 23일 토요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제5기 인천글로벌리더십스쿨 교육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 멘토링 활동에 나섰다. 이날 진행된 멘토링 행사는 SK인천석유화학(주) 정책협력팀에 재직 중인 심명훈 대리, 네덜란드 ESG 평가회사인 Sustainalytics에 재직 중인 이장부 애널리스트, 미국 P&G에 재직 중인 고민형 애널리스트가 함께 참여하여 개인별 진로설계 방안, 해외취업 준비전략 등과 관련한 취업역량 강화 특강에 이어 교육생들과 1:1 멘토링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취업역량 강화 멘토링 활동에 참여한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박찬홍 학생은 “이번 멘토링을 받기 전에는 취업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만 갖고 있었는데 국내 취업 외에도 외국계 기업 멘토링으로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되었고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 자질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라며 해당 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시의 발전을 이끌 소중한 원석인 인천의 인재를 훌륭하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준기자]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연인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 감성적인 발라드 앨범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가수 수(Soo)의 자작곡을 수록한 첫 솔로앨범 ‘달콤한 거짓말(Sweet lie)’이다. 수의 소속사인 조은엔터테인먼트는 “22일 낮 12시에 국내 전체 음악 사이트와 전세계SNS를 통해 수의 첫 솔로 앨범 ‘달콤한 거짓말’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수(Soo)의 솔로 앨범에는 이별에 대한 아픔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듣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 메인 타이틀곡이자 수의 자작곡인 ‘달콤한 거짓말’을 포함해 한 겨울의 추위을 녹여줄 달달한 발라드 6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수원대학교 음악대학원에 재학중인 수의 음악적 실력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평소 음악적 교류를 해왔던 동료 가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음원 등이 수록되어 한번 들어볼 만한 음악”이라고 소속사측은 덧붙였다. 실제로 이번 앨범에는 수가 수록곡 전체 노래의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수가 직접 가사를 쓴 서브 타이틀곡 ‘별 보러 갈래(To the stars)’는 달달한 연애의 감정을
[김영준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지난12월 22일(금) 오후 2시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엠마누엘 파퀴아오(Emmanuel D. Pacquiao) 필리핀 상원의원을 만났다. 정 의장은 "필리핀 상원의원이자 복싱 8체급 석권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운 필리핀 영웅을 직접 만나게 되어 반갑다”면서 "1963년 필리핀의 원조와 도움으로 한국 최초 실내체육관인 ‘장충체육관’이 건립될 만큼 한-필리핀은 오랜 친구관계”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필리핀은 한국전에도 참전하는 등 우리와의 오랜 우방 국가일 뿐만 아니라 아세안 국가 중 첫 번째 수교국”이라면서 "앞으로도 필리핀과의 양자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파퀴아오(Pacquiao) 필리핀 상원의원은 "한국 국회 첫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의장님과 많은 분들의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한 뒤, “한국은 복싱을 많이 지지해주고 유명한 복서들도 많이 배출한 것으로 안다”면서 "앞으로 저의 복싱 경험을 공유 및 기여하고자 한국에 복싱아카데미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정운천 의원, 황열헌 의장비서실장,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박창호 국제국장 등이 함께 했다
(차민선 기자) 지난21일 수십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건의 원인이 밝혀졌다. 원인은 화재에 취약한 건물 외장재인 드라이비트를 사용한것이다. 드라이비트는 스티로폼에 시멘트를 바른 단열외장재로 화재에 상당히 취약한만큼 화재발생시 활를 키우는 원인으로 지목되어왔다. 화재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주차장 건물 모서리 간판에 붚이 붙더니 2층간판으로 순식간에 불이 옮겨 붙었고 "펑"하는 소리가3~4번나면서 불이 외벽을 타고 삽시간에 번졌다"라고 증언했다. 1층 주차장에서 난 불이 많은 양의 연기와 유독가스를 내뿜으며 눈깜짝할 사이에 9층까지 번진 원인은 불에 잘타는 드라이비트로 외벽을 인테리어 했기 때문이다. 드라이비트는 스티로폼이 주재료라 가격은 불연성 외장재의 3분의 1 수준으로 저렴하다. 외벽에 부착하기만 하면 작업이 마무리돼 시공도 간편하다. 이런 장점때문에 건축주들은 위험한줄알면서도 이 드라이비트의 유혹에서 쉽게 벗어날수 없다고 한다.
(차민선 기자) 가수 "안다"가 UAE 왕세제인 모하메드 아부다비의 조카 자예드 만수르에게 청혼을 받았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지난19일 자예드 만수르의 입국소식이 전해졌다. 자예드 만수르는 19일 입국하여 21일 오후 한국을 떠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왕실 가족의 사적 방문”이라며 “비행기가 들어오고 나갈 때 외교부로 절차상 요청이 들어와서 방한 사실을 알게 됐는데, 공식적인 일정은 일절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모 매체에 따르면 ,이번 방문 목정은 가수 "안다"를 만나기 위해 인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안다"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중동 부호의 구애설에 대해 “구애는 받았지만 사귀지는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제가 소속돼 있는 엠퍼러엔터테인먼트는 홍콩의 대기업 엠퍼러그룹의 자회사”라며 “지난해 3월께 홍콩에서 엠퍼러그룹 전체 행사 및 파티가 열렸을 때 유명 인사들도 많이 왔었고, 중동 부호 분들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날 행사에서 처음 뵀던 중동의 한 분이 파티가 끝난 이후 제 소속사로 선물을 보냈다”며 “나중에 그분이 중동의 엄청난 부호란 말을 들었고 구애를 받은 것은 맞지만, 사귀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
[김영준기자]인천도시공사 는 21일 임직원의 후원 및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 9백만원과 헌혈증 34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부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公社 황효진 사장 및 한국백혈병협회 경인지부 이철수 사무국장, 지원대상자 환우의 보호자(모)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 전액은 매칭기프트(직원이 기부한 금액의 동액을 公社도 기부)재원 및 이달 4일 헌혈 운동을 통해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으로 어느 때보다 따뜻한 나눔을 함께 실천했다. 수혜 대상자는 림프모구성백혈병 및 링게르한스세포조직구증식증으로 투병중인 환아 2명(이00(만10세), 노00(만11세))으로, 중위소득 50%이하여서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포함하고 있다. 인천도시공사 황효진 사장은 “나눌수록 더 채워지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준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환우에게 전해져 병마를 이겨내고 완쾌됐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세연기자]백 년의 아름다운 약속이라는 뜻의 고사성어 백년가약(百年佳約)은 혼인하여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는 뜻으로 사용되어 왔다. 이처럼 부부에게 약속되는 백 년 해로의 시간을 변함없이 비춰줄 등대 불이 있다면, 바로 그곳에서 맺는 로맨틱한 혼인서약은 어떨까. 1903년 6월, 국내에 최초로 불을 밝힌 팔미도 등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팔미도 등대는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8km 떨어진 팔미도의 해발 71m 정상에 서 있다. 1950년 인천상륙작전 당시, 팔미도 등대의 등대지기들이 피난을 가지 않고 등명기를 직접 손으로 돌려 위치를 알려준 헌신으로 상륙작전 성공에 큰 공헌을 했고, 백 년이 넘는 세월동안 등대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현재 인천시 지방문화재 40호로 보존되어 있다. 팔미도의 남쪽과 북쪽은 모래와 자갈로 해변을 치장한 채 중앙에 높이 솟은 등대와 인근의 등대역사관, 천년의 광장, 산림욕 산책로가 섬을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꽉 채우고 있다. 백년 등불의 가치와 헌신이라는 등대의 상징성, 그리고 아름다운 섬의 자연 환경은 혼인서약을 앞둔 연인들에게 때론 서로의 사랑을 다짐하는 장소로, 때론 웨딩과 관련한 특별한
포토.[김영준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1일 오후 국회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산타로 분장한 정 의장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차덕문기자]2017년 라메르 뷰티 화보 마지막 주인공은 ‘포즈의 정석’이라 불리는 베테랑 모델 박현선이 올해 마지막 화보모델로 낙점됐다. 라메르 뷰티 대표 원장 정정란 원장은 모델 박 현선과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박현선의 이미지 변신의 최고의 장점을 지닌 만큼 오래전부터 화보 모델로 점찍어두고 있다가 최근 두 사람의 시너를 보주기로 결정한 뒤 화보 촬영이 성사됐다. 이번 화보 촬영에는 카라 작가(한정수)가 투입되면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세 명의 베테랑들이 모여 함께한 촬영 현장에서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 만큼 짧은 시간에 A컷 B컷을 살려냈다. 라메르 뷰티 화보가 공개한 첫 번째 콘셉트는 귀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큐티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발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헤어는 귀엽고 상큼하지만 섹시한 반전을 느끼게 한다. 경력이 많은 만큼 모델 박 현선의 포즈는 움직일 때마다 화보의 느낌을 풍기며 최고의 라메르 뷰티만의 느낌을 살려냈다. 두 번째 콘셉트는 파워 있는 모델처럼 균형 잡힌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의 다이어트 운동 콘셉트이다 컬크 러시적인 파워 있는 느낌을 표현함으로 역동적이면서도 여성스러움을 더욱 살렸다
[차덕문기자]강화군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면서 청정강화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태양광,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8월 ‘2018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응모해 공개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이번에 최종 선정됐으며, 국비 9억4천만원을 포함한 19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강화군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2016년 삼산면에 총 13억3천7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삼산온천체험장(지열+태양광), 삼산면보건지소(지열), 석모도 수목원 및 휴양림(지열+태양광)에 에너지 복합 설비를 구축했다. 이어 2017년에는 서도면 볼음도에 15억6천만원을 투입해 면사무소, (태양광), 볼음리 경로당(태양광+지열) 등 공공건물과 주택 85가구(태양광+지역)에 에너지 복합 설비를 구축했다. 2018년에는 19억3천만원을 투입해 강화읍사무소 일원 공공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