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서구에 있는 (주)신세계자원 김장성 대표이사가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에 대학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인천대학교 무역학과(1986년 졸업) 및 인천대 경영대학원(2002년 졸업), 인천대 무역학부 박사과정을 2006년 졸업한 김장성 대표이사는 2010년부터 텐텐클럽에 가입하고 현재까지 총 5천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김장성 대표이사는 “세계100위 대학 진입을 목표로 하는 인천대에 이번 기금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올 시즌부터 1부, 2부 리그의 직관성 제고를 위해 리그 명칭을 변경한다. 연맹은 2018 시즌부터 기존 ‘K리그 클래식’을 ‘K리그1’으로, ‘K리그 챌린지’를 ‘K리그2’로 명칭을 변경한다. 다만, 리그명 변경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2018시즌에 한해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클래식)’,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챌린지)’, ‘K리그1 (클래식)’, ‘K리그2 (챌린지)’와 같이 기존 명칭을 병기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명 변경은 지난 해 11월 20일에 열린 제8차 이사회 결정에 따른 사항이다. 리그명 변경에 따라 새롭게 바뀔 대회 앰블럼과 리그 패치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교흥)는 2018년 1월 셋째 주[1. 15(월) ∼ 1. 19(금)]에 총 120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의안종류별로 구분하면, 법률안 118건(의원발의 116건, 정부제출 2건), 결의안 1건, 의원징계안 1건이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차덕문 기자) 지난21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 서민정이 무려12시간을 운전해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중인 걸그룸 원더걸스 출신 선예의 집에 방문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선예는 지난2013년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제임스박과 결혼해 같은해에 딸을 낳았으며,지난해4월 둘째딸을 출산하고 연예인이 아닌 엄마로서의 삶에 충실 하고 있다. 한편,과거 선예가 KBS"이야기 두드림"에 출연해 아버지를 회상하며 한 발언이 다시 재조면 되고있다, 선예는 당시 방송에서 “4세 때 어머니의 죽음으로 서울에서 강원도 속초로 내려가서 할머니와 10년 동안 살았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와 추억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선예는 “할머니의 디스크 수술 때문에 서울에 올라왔다. 할머니와 나는 반지하에서 살아 너무 힘들었지만 아빠는 다른 여자 분이랑 같이 사는 게 질투 나고 싫었다”며 “아빠는 제가 당시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소개해준 여자들이 굉장히 많았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또 선예는 “아빠한테 정말 상처가 되는 말을 들었다. 아버지가 취중에 하신 얘기지만 어린 나이에 너무 큰 상처가 됐다”며 “당시 아빠가 ‘내가 너를 낳고 싶어서 낳은 게 아니라’고 말했다”고 밝혔
(차민선 기자) 명품배우 하지원의 친동생 故저내수씨가 향년34세의 나이로 돌연 사망했다. 故전태수씨의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이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故전태수씨의 사망소식을 전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되어 최근까지도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던 중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들과 지인들 모두 비통함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故전태수씨의 친누나인 하지원씨도 갑작스런 동생의 죽음에 예정되있던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동생의 마지막 길을 지키고 있다. 또, "영화 <맨헌트> 측은 “금일 오전 10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맨헌트> 언론/배급 시사회 이후 배우 하지원의 기자간담회가 예정돼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히고 양해를 구했다. - 맨헌튼 측 입장 발표 - '맨헌트' 기자간담회 및 공식 행사 일정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금일(22일) 오전 10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맨헌트' 언론·배급 시사회 이후 배우 하지원의 기자간담회가 예정돼 있었으나,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취소됐습니다" "아울러, 금일 기자간
[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 박문주 교수 연구팀이 ICT분야 최고 위 학술단체인 IEEE(미국 전기전자통신학회)가 개최하는 ICCE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하였다. 수상 논문은 big.LITTLE 멀티코어 플랫폼을 위한 에너지 인지형 코어 스위칭(Energy-Aware Core Switching for big.LITTLE Multicore Mobile Platform)에 대한 연구로,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모바일 프로세서의 에너지 소모량을 줄이기 위한 운영체제 기술을 다루고 있다. 연구 결과는 최근 출시되는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적용이 가능하여 성능 향상 및 배터리 소모량 감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EEE의 ICCE 국제학술대회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박람회인 CES와 동시에 개최되는 학술행사로, 2018년에는 300여편의 논문과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박문주 교수 연구팀에서는 임베디드 및 모바일 장치의 전력 소모 문제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제1저자인 남여민씨는 인천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자동차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에 재직중이다.
[김영준기자]한국자유총연맹 남촌도림동분회(분회장 최재은)에서 19일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했다. 남촌도림동 분회는 경로당 13개소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무료급식소에 떡국떡 72kg, 가래떡 72kg, 귤 16상자를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작년에 회원들이 소금을 판매한 수익금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더해 마련된 것이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맞이하시라는 마음으로 너나 할 것 없이 동참해 행사에 훈훈함을 더했다. 최재은 분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모여 지역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필 남촌도림동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남촌도림동 분회에서 경로효친 사상과 훈훈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려는 자생단체의 온정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인천 남구 숭의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사랑의 쌀 30포(1포 10kg)를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또 숭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년간 지역사회연계모금사업을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극세사 이불 20채를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대상자와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에 전달됐다. 전영범 숭의2동장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을 만들고자 힘써주시는 자생단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동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재도약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제2기 동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에 남녀가 평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 사회적 약자인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의 안전과 성장을 도모하고 시민 모두의 행복한 삶에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시설 및 공간, 도로 및 교통시설(주차장, 정류장 등) 주거환경, 휴식공간, 문화시설, 생활체육시설 등 지역사회 제반 환경 등을 점검하고 불편사항을 건의하는 등 구(區)와 여성친화 정책추진에 사업파트너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민참여단 모집인원은 8명으로, 향후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양성평등 실현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심을 갖고 있는 20세 이상 동구주민이면 남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 모집 공고란에 게시된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복지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iris1106@korea.kr)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영준기자]포르투갈을 공식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1월 19일(금) 마르셀로 헤벨로 드 소우자(Marcelo Nuno Duarte Rebelo de Sousa)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교류확대와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 의장은 “양국이 정보통신기술(ICT)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다” 면서, “금년 들어서 한국 기업들이 포르투갈 투자를 탐색하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10개국에 (양국 기업의) 공동진출을 모색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우자 대통령은 “한국은 상상력이 풍부한 유능한 국가로 보고 있다”면서, “2월 경제공동위원회에서 한포간 구체적 경제협력방안 등이 논의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소우자 대통령은 또한 “포르투갈은 5번째 자동차 공장을 유치하려 하고 있는데 한국이 같이 했으면 한다”면서 “포르투갈은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으로 수출하는 기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한반도 문제와 관련, “포르투갈 출신의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임기를 이어받은 것을 축하한다”면서 “포르투갈이 유엔과 다자 외교 무대에서 남북관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