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서울과 가장 가까운 2기 신도시인 인천검단신도시에서 올해 공급물량인 공동주택용지 10필지가 전량 인기리에 완판됐다. 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와 LH공사가 지난 9월 6일 매각공고한 검단신도시내 AA12-2(1,693억), AA14블록(1,074억)이 지난 21일 1순위 신청을 접수한 결과, 평균 58대 1,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인 61대 1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감됐다. 검단신도시 공동주택용지는 올해 2월 첫 번째 공급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10개 필지(621,122㎡, 11,017세대)를 공급하여 전 필지 1순위 마감했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일반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사는 금번 매각성공의 주요 요인으로 인천검단이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라는 희소성과 서울 진출입이 용이하고, 지하철 등 광역교통망을 갖춘 뛰어난 입지가 주원인인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인천도시공사 전상주 마케팅본부장은 “올해 검단신도시의 토지매각 성공은 선별적 타겟마케팅과 더불어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 택지라는 희소가치가 토지시장에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 차질 없는 건축공사 착공과 주택분양을 대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내년도
[김영준기자]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MVP로 윤빛가람(제주)이 선정되었다. 윤빛가람은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5분 감각적인 컨트롤에 이은 중거리포를 터트리며 팀의 3대 2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제주는 윤빛가람의 골에 힘입어 난적 수원을 상대로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하였다. 제주는 어느덧 선두 전북과의 승점 격차를 3점으로 좁히며 시즌 막판 숨막히는 우승 경쟁을 예고하였다.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의 라운드 MVP선정은 K리그와 스포츠투아이가 공동으로 개발한 “투아이 지수(득점, 슈팅,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하여 산출한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영관)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기술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인천대학교 애로기술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애로기술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및 경영컨설팅 지원을 통해 신기술 개발역량을 제고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뿐만 아니라, 정부지원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능력을 제고하는 것으로 인천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인천대학교의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수행한다. 본 사업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중소기업 및 인천대학교 가족회사로서, 인천대학교 가족회사로 등록되지 않은 중소기업은 인천대학교 가족회사 등록 후 지원이 가능하다. “인천대학교 애로기술경영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인천대학교 가족회사는 인천대학교 가족회사 홈페이지(http://family.inu.ac.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2017. 10. 31.(화)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영관 단장은 “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 뿐 만 아니라 인천대학교가 지역거점대학으로서 지역경제 발전에
[김영준기자]한국자유총연맹 옹진군지회(회장 장기웅)는 건군 69주년, 단기 4350 개천절, 571돌 한글날을 맞아 2017년 9월 25일~26일 옹진군 백령면에서 조직원(분회장, 청년, 여성회장 등) 및 유관기관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나라사랑 인천옹진사랑 태극기 달기 및 태극기 나누어 주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사 후 회장은 조직원들에게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함으로써 나라의 중요성과 국기의 존엄성을 인식하고 민족의 전통과 이상을 상징함을 상기하고 평화 통일 염원 기원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바라며 연맹 활동을 더욱 더 맥진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김영준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제17회 소래포구축제 행사장 내에서 청소년 참여위원회 홍보관을 운영했다. 청소년 참여위원회 연간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근로보호에 대한 안내와 학교폭력에 관한 경각심 제고 등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조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축제장 내에서 직접 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외치고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으며, 주요 내용은 ▲청소년 근로보호(아르바이트) 안내 ▲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유해환경 관련 캠페인 등이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정당하게 근로에 대해 보상받고,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와 정기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남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와 동국제강·송원문화재단은 26일 동국제강 인천제강소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을 위한 생활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구 관계자와 김연극 동국제강 본부장 및 임직원, 그리고 저소득 독거어르신 8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동국제강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2천만 원의 생활지원금 그리고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김연극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해 나가는 동국제강 인천제강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단법인 송원문화재단은 동국제강이 1963년 부산에 건설한 주력공장을 포항으로 이전하면서 발생한 이익금을 출연, 지역사회 보답하고자 1996년에 설립되었고 해마다 명절 때면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생활지원금과 선물을 전달해오고 있다.
[김영준기자]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 40여명은 25일 현대제철내 연구동앞에서 오태하 공장장과 구남회 부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명절 이웃사랑 선물 나눔’ 전달식을 갖고 생필품선물세트, 식료품세트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선물세트를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번에 제공한 선물세트는 동구청에서 추천한 송현동, 만석동, 화수동, 화평동, 송림동, 금창동 등 동구 관내 소외계층 250세대에 디딤쇠 봉사단이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오태하 공장장은 “올 추석 연휴가 매우 길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느낄 외로움이 상대적으로 더 클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선물세트로 추석 명절을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이정옥)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보라매보육원과 성언의 집, 현업기관인 만석119안전센터, 송현119안전센터, 송림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구민들의 복지향상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의 종사자들을 격려·위문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위문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편 이정옥 의장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2017년 남은 기간도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동구의회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항상 소통하고 민심을 살피는,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새 정부의 핵심정책 방향인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시민참여형 평가체계를 구축하고자 외부 평가위원 공개 모집에 나섰다. 공사는 내부평가에 외부전문가가 참여한 평가위원회를 통해 심의 ‧ 의결을 진행하고, 금년부터는 통합 성과관리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성과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해왔다. 그러나 도시재생 ‧ 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맞는 내부목표를 수립해 검증받고 다양한 분야의 의견 반영을 위한 평가위원의 확대 및 전문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공사는 외부 위원을 공개모집 방식으로 전환하는 한편, 사업의 다양화와 복잡화에 따른 평가지표의 타당성 검증 강화와 시민의 평가참여 확대를 위해 도시재생, 주거복지, 고객만족, 성과관리 등 다양한 분야로 모집한다 .
[김영준기자]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는 10일간의 황금 같은 추석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게 인천 관광지를 4가지 주제로 소개한다.추석 전 연휴를 활용해서 떠날 수 있는 가족여행, 차례와 성묘 후에 떠나는 힐링 여행 등 우리 가족 스타일에 맞춰서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기만 하면 추억이 될 수 있는 여행지를 추천해 본다. 가족과 야경도 보고 달맞이를 즐길 수 있는 ‘인천에서 달맞이 하기 좋은 명소’를 추천한다.경인아라뱃길의 아라 전망대, 자유공원, 월미전망대, 송도미추홀공원의 인하루, 영종도 백운산의 팔각정이다. 이 곳에서는 서해 바다와 섬, 인천항 모습을 조망 할 수 있으며 가볍게 산책하면서 석양과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여행 둘, 수도권과 가까운 곳에서 자연과 하나 될 수 있는 ‘인천 글램핑 BEST5’이다.인천 영종지구의 새로운 명물 씨사이드 파크에 있는 ‘영종씨사이드 파크 캠핑장’은 해변경관과 연계된 갯벌, 염전, 철새, 낙조, 해변가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레일바이크와 캠핑 등 다양한 레저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곳이다.왕산해수욕장에 위치한 ‘왕산가족오토캠핑장’은 밤이 되면 서해 하늘을 수놓은 별들이 텐트 위를 한껏 장식하는 풍경에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