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유정복)는 10월 13일(금) 17:00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선학동 소재)에서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8위(금 38, 은 43, 동 53 총득점 86,919.30점) 목표를 달성한 인천광역시선수단 해단식 및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인천광역시 박융수 교육감권한대행 등 주요 내빈들과 선수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해단식 및 포상금 수여식은 전적보고, 단기반환, 봉납식, 종합/개인시상 등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목표 달성을 축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종목 2위를 달성한 론볼, 테니스종목에 대한 단체포상금(각 200만원)과 개인메달을 획득한 166명에게 포상금(금 60만원, 은 30만원, 동 20만원)을 지급하며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또한 부평구에 소재한 전문의약품 유통전문기업인 (주)디엘팜(대표이사 강윤구, 김우영)에서 58,200,000원 상당의 의료용품을 인천선수단에 후원하는 전달식도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회 인천선수단 총감독인 인천시장애인체육회 박신옥 사무처장은 ‘다년간 주력선수의 이탈 및 부상선수 발생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김영준기자]상트페테르부르그에서 열리는 제137차 국제의회연맹(IPU) 참석을 위해 러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10월 12일(목) 오후 러시아 하원에서 뱌체슬라프 빅토로비치 볼로딘(Vyacheslav Viktorovich VOLODIN) 러시아 하원의장을 만나 양국 관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정 의장은 지난 6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2차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 이후 다시 만난 볼로딘(VOLODIN) 하원의장에게 “양국 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는‘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가 한-러간 공동 번영의 기제로 작동했다”면서 양국 의회간 협력이 한층 더 격상되었음을 높이 평가하고, ‘제3차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준비현황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정 의장은 이어 볼로딘 하원의장의‘한-러 의회간 공동위원회’구성 제안에 대해 “의회간 활발한 교류는 양국간 깊이 있는 현안 논의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우호협력관계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정 의장은 볼로딘 하원의장과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및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볼로딘 하원의장의 참석을 요청하는 등 30년 만에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유정복)는 10월 13일(금) 17:00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선학동 소재)에서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8위(금 38, 은 43, 동 53 총득점 86,919.30점) 목표를 달성한 인천광역시선수단 해단식 및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인천광역시 박융수 교육감권한대행 등 주요 내빈들과 선수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해단식 및 포상금 수여식은 전적보고, 단기반환, 봉납식, 종합/개인시상 등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목표 달성을 축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종목 2위를 달성한 론볼, 테니스종목에 대한 단체포상금(각 200만원)과 개인메달을 획득한 166명에게 포상금(금 60만원, 은 30만원, 동 20만원)을 지급하며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또한 부평구에 소재한 전문의약품 유통전문기업인 (주)디엘팜(대표이사 강윤구, 김우영)에서 58,200,000원 상당의 의료용품을 인천선수단에 후원하는 전달식도 함께 개최됐다. 이번 대회 인천선수단 총감독인 인천시장애인체육회 박신옥 사무처장은 ‘다년간 주력선수의 이탈 및 부상선수 발생 등 악재
(차민선 기자)2017년 김포시 평생학습 작품전시회가 오는 17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5일간 김포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이어 올해 2년차로 개최하는 평생학습 작품전시회는 배움의 결실을 한자리에 모아 수강생의 성취감을 높이고 시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평생학습관 강좌를 비롯해 행복학습센터, 장애인복지관, 북부노인복지관, 주민자치센터 등 3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369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서예, 문인화, 한지공예 등 옛 정취가 담긴 작품과 수채화, 유화, POP 등의 미술작품, 한복, 의상, 홈패션, 의상 등의 양재 작품, 천연공예품, 가죽공예품 등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체험존을 마련해 컬러링을 통한 아트테라피, 핸드드립 홈 바리스타, 리본아트, 감성 캘리그라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수강생의 재능기부를 통한 한국사보드게임도 만날 수 있어 전시회 관람의 재미를 더 한다. 전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누구나 무료 관람‧체험이 가능하다.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깊어가는 가을 밤을 수놓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인천 전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애인(愛仁) 페스티벌과 연계해 동구에서는 오는 20~21일 2일간 동인천역 북광장 특설무대에서 제2회 화음페스티벌이 개최된다. 20일 오후 6시, 저녁 축제의 시작인 가을향기 음악회에서는 성은 김이요, 사랑의 거리등의 히트곡을 부른 ‘문희옥’, 삼각관계, 땡벌 등 데뷔이후 왕성한 활동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강진’을 비롯해, 참아주세요, 서울대전대구부산 등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인 ‘김혜연’, 데뷔 26년 만에 백세인생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애란’ 등 많은 인기가수가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 밤에 북광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흥겨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21일에는 화도진문화원이 주최하고 동구전통예술협회가 주관하는 흥겨운 ‘동구 전통문화한마당’이 열린다. 올해로써 첫 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가훈 써주기, 부채꾸미기 등 다양한 서예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동구전통예술협회 국악공연, 특히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 수차례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상당한
[김영준기자]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연평도에 위치한 안보수련원의 이름을 짓기 위한 명칭 공모를 한다고 했다. 연평도 포격 사태를 계기로 추진된 안보수련원은 시민들에게 건립 취지와 옹진군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남북분단의 현실을 알리는 등 안보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명칭공모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발표는 10월 중에 개별통지 및 군 홈페이지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응모신청서는 군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하고 우편이나 이메일,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인천 옹진군은 옛 연평중·고등학교 부지 1만㎡를 매입해 안보수련원을 건립했으며 현재 프로그램 운영에 맞는 내·외부 꾸밈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남북분단의 현실을 알리고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설립된 안보수련원은 군민들의 참여로 선정된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새로운 명칭으로 탈바꿈하여 내년 2월에 많은 교육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군청 관계자는 “연평도의 자연환경이 좋아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할 수 있으며 연말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2월에는 정식으로 개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조형예술학부(학부장 우종택)는 10월 11일(수)부터 19일(목)까지 송도캠퍼스 교수회관 1층 갤러리(ART SPACE IN)에서 ‘2개의 통로 展’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지역의 지역적 특수성과 이를 무대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망하고자 기획 되었으며,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 27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인천대는 예술의 활성화, 실험적 예술표현 연구, 대중과의 소통 및 문화예술 국제교류 등을 위하여 2016년 9월 송도캠퍼스 교수회관 1층에 ‘ART SPACE IN’ 갤러리를 개관한다. 전시회를 주관한 우종택 학부장은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대학과 지역 작가들이 함께 노력한다는 의미에서 전시회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김영준기자]인천 중구체육회(회장 김홍섭 중구청장, 수석 부회장 김덕구)는 지난 12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참가하는 중구 관내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홍섭 중구체육회장은 “선수들이 항상 안전에 유의하여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개인과 지역의 명예를 높여주길 기대한다”며, “전국체육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선수들과 같이 느끼고 격려하기 위해 현장에 방문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선수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98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리며, 인천 중구는 펜싱 등 15개 종목 1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하게 된다.
[김영준기자]올해로 53회째를 맞는 인천시민의 날 기념식에 최고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와 힙합그룹 ‘리듬파워’, 록그룹 ‘갤럭시익스프레스’가 출동, 축하공연 벌인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첫번째로 록그룹 갤럭시익스프레스가 무대에 올라 인천의 노래 선정곡인을 ‘연안부두’를 선보인다. 2017년 쇼미더머니6 우승자 ‘행주’가 속해 있는 리듬파워가 뒤를 이어 ‘호랑나비’를 부르며 신명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지난 9월 27일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스데이의 민아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리듬파워는 모두 인천 출생이란 점이 주목받고 있다. 최고 인기스타인 민아는 인천 성지초교와 북인천여중, 서울 진선여고를 졸업했고, 리듬파워의 행주, 지구인, 보이비는 모두 86년생으로 인천 인하부고 동창으로 결성된 힙합 그룹이다. 이날 행사는 2만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식전행사, 시민의 날 기념식, 시민 대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시민 한마당 행사는 시민화합운동회와 생활체육대회 등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 시 관계자는 “인천에서 태어나 자라고 인천을 사랑하는 이들이 인천시민의 날 무대를 빛내 주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며,
[김세연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2일, 동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2017년도 민관군 유대강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군부대의 역할 설명과 주민과의 안보 공감대 형성을 통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제507여단 1대대(대대장 김덕웅)에서 구관계자, 동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동 방위협의회원 등을 초청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군(軍)에 대한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주민은 군에 대해 보다 더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군은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여 서로 간극을 털어내며 상생과 번영의 길로 나아가는데 공동 노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구 관계자를 비롯한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예비군 육성 유공자 표창, 예비군 발전에 기여한 방위협의회를 대상으로 감사장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예비군 활동 관련 보고 및 안보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