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인천삼목초등학교(교장 김순희)는 10월 31일 아침 8시 10분부터 30분동안 학교 후문에서 아침 등굣길에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또한 교사들도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즐거운 아침 등굣길을 만들었다. 이번 등굣길 음악회는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 생활 분위기를 조성하고, 하이파이브 데이는 지난주 등굣길 ‘프리허그데이’에 이어 교사와 학생들 사이의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하고자 계획되었다. 작은 음악회는 본교의 ‘삼목 그린나래 오케스트라 연주단’ 학생들의 연주로 이루어졌다. 등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바이올린, 첼로, 플롯, 클라리넷 등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에 귀를 기울이고, 아침 음악 음악회에 큰 관심을 가지며 감상하였다. 또한 학교에 들어서며 교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꽃이 피었다. 이번 등굣길 음악회를 본 6학년 학생은 “오늘 등굣길은 졸업할 때까지 잊지 못할 것 같다. 아름다운 음악 소리와 함께 아침을 맞이하니, 오늘 학교 생활이 내내 즐거울 것 같다.”고 말하였다. 또한 오케스트라 단원인 5학년 학생은 “아침에 친구들이 음악을 들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였다. 앞으로도 이
[김영준기자]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 인천항 시설관리센터(사장 박찬주)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중카페리(진인훼리) 관계자를 초청하여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 팸투어 참가자는 중국여행상품 기획담당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2개 에이전트 20명이 카페리를 통해 방문하여 인천의 의료관광을 체험한다. 이번 행사는 총 4박5일 일정으로 건강검진, 안과, 피부과 등 의료서비스 소개와 개항장,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내 카지노시설, 그리고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강화도에서 인삼체험, 강화역사박물관, 유네스코지정 고인돌 유적지 방문 등 다양한 의료 및 관광자원을 돌아볼 예정이다. 행사 일정 중에는 인천항만 소개 및 ‘Mediferry’ 의료관광 상품 설명회를 개최하여 단순한 방문행사가 아닌 관계자 간 협의와 상담을 통하여 실질적인 의료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상품구성을 위해 주력할 예정이다. 사드사태 이후로 한중 관계의 경색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인천관광공사는 ‘Mediferry’라는 이름으로 인천항만공사 및 일부 선사와 협력하여 카페리여객과 의료서비스를 통합한 의료관광상품을 기획하고
[김영준기자]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30일 인하대학교 정문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및 성매매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에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피해상담소 및 보호시설 등 여성권익 시설 관계자와 남구청, 남부경찰서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인하대 정문에서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및 성매매 근절을 위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또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성매매 집결지인 숭의동 옐로우하우스로 이동, 수인선 숭의역 4번 출구에서 집결지 폐쇄를 위한 성매매 근절 가두 캠페인도 전개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성폭력, 성매매 근절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 주민들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남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자유학기제 운영의 일환으로 관내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진로잡(JOB)끼 페스티벌」과 「면학ㆍ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옹진군은 「진로잡(JOB)끼 페스티벌」개최를 통해 지역 여건 등으로 진로 정보 습득 및 탐색 기회가 부족한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진로 탐색과 올바른 직업관 확립을 위하여 다양한 직업 소개와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강사(구본석ㆍ서울대학교 재학)와 입시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습비법 전달을 통해 성적향상과 진로(학과) 설정 연계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는 「면학ㆍ진학 설명회」도 개최하였다. 제과제빵, 승마지도사, 네일아트 및 메이크업아티스트 등 도서지역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과 입시정보 제공 등을 통하여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정해 볼 수 있어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31일, 동산중학교 3학년 50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직업을 체험해 보는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 교실은 자유학기제에 발맞춰 학생들에게 공공기관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진로체험교실은 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업무를 소개하고, 공무원 임용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민원지적과 등 실제 근무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들과의 인터뷰를 직접 진행했다. 또한 CCTV 관제센터, 동구랑 스틸랜드, 수도국산박물관, 송현근린공원 등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설을 방문해 관련 업무를 직접 체험해보는 현장실습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구 관계자는 “진로체험을 지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별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덕문기자]오늘 오전 9시 50분 CBS 간판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가 방송됐다. 오늘 출연자는 가수 겸 배우 신성훈이 출연해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오늘 '새롭게 하소서'에서 신성훈은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자라면서 하나님을 거부하다 힘든 생활로 지쳐 스스로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오며 대중가수로 성장한 감동적인 스토리가 은혜와 감동, 웃음과 눈물 속에 감동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신성훈은 배우 손종학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신성훈은 '2015년 2월쯤 정말 견디기 힘들 만큼 어려운 시기였다. 모든 걸 포기하고 극단적인 판단을 하고 좌절했을 때 우연히 배우 손종학 선생님의 기사를 보고 큰 힘이 됐다. 선생님은 34년이라는 길 세월 동안 연극무대와 드라마, 영화 단역배우로 긴 세월을 보낸 뒤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성장하셨는데 34년 동안 얼마나 많은 고난과 상처를 받으며 견디셨는지 그 삶을 이해하고 제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너무 감사한 분이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MC김정화는 '혹시 선생님을 만나본 적이 있느냐?' 는 질문에 신성훈은 '연극'날 보러 와요' 작품 하실 당시 공연에 초대해주셔서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11월 1일부터 인천시 노선 버스인 46번 2대, 22번 2대, 14번 2대, 780-1번 2대 등 8대를 대상으로 도시사랑 시민참여 캠페인의 일환인『해피BUS데이』를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7일부터 8번 버스 2대와 511번 버스 2대를 대상으로 실행해온 기존 캠페인에 8대의 버스를 추가 증설하는 것이다. 이번 확장 응원 멘트의 녹음에는 김구라, 지상렬, 이석훈, DJ용 등 인천에 거주하는 연예인들과 최근 한 TV 예능프로그램으로 전성기를 맞은방송인 김생민이 참여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들과 민간 기업이 인천시에 벤치마킹을 문의해 오고, 인천 버스회사들이 자발적으로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인천효성남초등학교의 전교생 600여명이 버스기사에게 감사의 자필편지를 써보내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캠페인은 장시간의 버스운행으로 피로가 누적된 버스 기사를 위해 인천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녹음한 응원의 메시지를 버스 기사에게 들려줌으로써 이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더 나아가 인천시의 교통문화를 개선한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기사님은 슈퍼 울트라 그뤠잇”,
[김영준기자]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 소통투어의 일환으로 10월 31일 부평구 부개동에 위치한 특수 장애인학교인 은광학교를 방문하여 학부모들과 ‘인천형 공감복지’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장애인이 살기 좋은 따뜻한 행복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주요 정책 및 방향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장애아를 둔 학부모 70여명의 애로와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인천은광학교(재학생 : 23학급 131명, 교직원 : 76명) 한순복 이사장의 안내로 학교 시설 견학과 함께 직업재활 교육훈련의 하나인 ‘바리스타 과정’수업을 참관하고,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장애를 가진 우리 아이들이 편견과 차별이 없는 복지공동체 안에서 행복하게 사회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인천시는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의 가장 큰 희망사항인 중증장애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확대 및 일자리 발굴을 위해 기초작업 능력 습득과 현장중심의 직업훈련 모형인 인천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을 내년 7월 서구에 개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 유형
[차덕문기자]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택시운전사'에 출연한 천만 배우 전혜진이 영화 '희생부활자'에서 미모의 경찰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김만섭(송강호)에게 월세를 독촉하는 상구 엄마 역을 맡은 전혜진은 영화 '희생부활자'에서 명숙(김해숙)이 아들을 공격하자 7년 전 사건의 진범으로 진홍(김래원)을 의심하는 경찰 수현으로 분했다. 공개된 영화 '희생부활자' 스틸에서 전혜진은 확대한 김래원의 증명사진을 양손에 들고 있어, 왜 김래원의 증명사진을 들고 있는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된 엄마(김해숙)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김래원)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을 공격한 이유가 궁금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박하익 작가의 소설 '종료되었습니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한편 최근에 영화 '희생부활자'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미스터리 영화' 중 검색 인기순 1위를 차지했고, 네이버에서 '미스테리 영화' 검색 시 첫 번째 연관검색어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차덕문기자]김밥킹에서 따뜻한 연말을 맞이해서 '사랑의 도시락 배달'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올해 고마웠던 사람에게 따뜻한 도시락에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아 맛있는 한 끼의 식사를 도시락에 담아 지목된 사람에게 맛있는 도시락을 보내주는 행복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의 시작은 개그우먼 출신 배우 양재희가 첫 스타트로 절친 가수 신성훈을 지목했다. 신성훈은 맛있는 김밥 킹 도시락을 받고, 절친스타이자 선배 배우 김혜선을 지목했다. 신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의 도시락 배달' 김혜선을 지목했다는 사진을 게시해 훈훈함을 보여줬다. 사진 속 신성훈은 하드 버드지에 자신이 직접 손글씨로 김혜선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 배우 김혜선 선생님께 보내드립니다.(냠냠),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대박 나세요'라는 셀프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 양재희, 가수 신성훈, 배우 김혜선의 동참까지 이어 네 번째 스타는 어떤 스타가 사랑의 도시락 배달에 동참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김밥킹'에서 연말을 맞이해 스타들이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과 올해 수고하셨다는 의미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