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중국학술원 중국연구소 (소장 : 이호철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11월 2일(목) 오후 1시 30분 송도캠퍼스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북핵 위기와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미국, 중국, 일본 및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로 긴장된 동북아 국제정세 하에서 한반도 평화를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북핵 문제를 둘러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응, 한미동맹 차원의 대응, 한미일 공조방안, 중국의 입장과 대응 등이 다양하게 논의됐다. 미국 덴버대학의 자오 쉐이성 교수, 미국 벅넬대학의 주저친 교수, 중국 푸단대학의 차이젠 교수, 국내에서 경희대 정진영 교수, 중앙대 김태현 교수와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의 김영준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공간인 솔마루 생활문화센터 겨울철 일일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겨울방학기간을 맞아 시기적으로 활용도 및 관심도가 높은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 보는 일일특강을 개설해 주민들의 생활문화 저변확대 및 시설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1월 2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솔마루 생활문화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되며, ▲다육화분 만들기(11월 21일) ▲샐러드볼 큰접시 만들기(11월 24일) ▲교통카드목걸이 만들기(11월 28일) ▲겨울 슈즈 코바늘뜨기(12월 1일) ▲보습크림‧립밤 만들기(12월 5일) ▲포토머그잔 만들기(12월 8일) ▲천연샴푸‧ 섬유향수 만들기(12월 12일) ▲ 캘리그라피 탁상달력 만들기(12월 15일)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수강인원은 각 강좌별로 15명 모집이며, 수강료는 무료(재료비 별도)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솔마루 생활문화센터(동구 화도진로44번길 18)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구 관계자는 “솔마루 생활문화센터는 프로그램 강좌 외에도
[김영준기자]옹진군은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군민과 더불어 농민이 웃는 세상 ‘2017 옹진군 농업인의 날’ 행사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영흥면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옹진군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한해의 영농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 그리고 풍년농사 자축과 우수농업인을 포상‧격려해 영농의욕을 조장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념식과 농업인 한마음 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국제구호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10월 31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컨벤션센터 및 복지회관 일원에서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2017 기아체험 열린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서는 아프리카 여자 아동의 상황을 알리는 “꽃희 캠페인”, 인권과 빈곤, 아동노동에 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운동화 만들기”, 불평등의 불편함과 부당함을 인식시킬 수 있는 “불평등 피구”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세계 사회가 당면한 불평등과 인권, 생존 등의 문제를 체험과 교육을 통해 인식할 수 있게 진행됐다.
[김영준기자]두산인프라코어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건설기계 부품공급센터 (Parts Distribution Center, 이하 PDC)를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마이애미 PDC 설립으로 중남미 21개국에 대한 부품 공급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게 됨. 정기 주문의 경우 평균 30일에서 14일로, 긴급 주문의 경우평균 2.7일에서 1.1일로 줄어듬. 물류비용 또한 기존보다 34%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마이애미 PDC를 통해 부품 수요 증가에 신속히 대응해, 최근 건설기계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중남미 시장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계획임. 올해 상반기 중남미 시장을 포함한 신흥시장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29% 성장하며 빠른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현재 경기도 안산에 메인 부품공급센터를 두고 있으며, 이번에 문을 연 미국 마이애미를 비롯해 중국과 독일, 싱가포르, 두바이 등 전 세계 주요 거점 10곳에 PDC를 운영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글로벌 부품공급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설립한 마이애미 PDC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김영준기자]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회장 : 최계운 인천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주최하는 ‘2017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정기학술대회 & Smart Water Grid International Conference’가 11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2일 개막식에는 최계운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안상수 의원, 이학재 의원, 박찬대 의원과 김진용 경제자유구역 청장이 함께하여 한국의 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의 축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회식 기조강연에서는 고려대학교의 김중훈 교수가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Smart World, Smart Water를 UNESCO의 Stefan Uhlenbrook은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Inovative water monitoring을 강연하며, 탄소광물 플래그십 사업단의 안지환 단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광물 플래그십 사업에 대한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올해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정기학술대회 & Smart Water Grid International Conference는 스마트워터그리드와 관련된 다양한 300여편의 주제발표 이외에도 50여개의 전시부스
[차덕문기자]'라메르 뷰티' 정정란 원장이 전세계 미시즈들의 축제의 장인 미시즈 유니버스·미시즈 글로브· 미시즈 아시아 인터내셔널 3개 월드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2017 한국대표 선발 대회가 미시즈 코리아 유니버스에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신도림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오는11월 3일 오후 7시 개최되며 정정란 원장은 이날 행사장에 직접 참석해 냉정하게 심사할 전망이다. 미스유니버스와 더불에 세계에서 가장 큰 미시즈 대회인 미시즈유니버스 (2018년출전) 그리고 미시즈글로브(2017년출전), 미시즈아시아인터내셔널(2017년출전)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발대회가 11월 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미시즈유니버스 & 미시즈 글로브 인터내셔널은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매년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북비 등 한국을 비롯해 80개 국이 넘는 국가의 미시즈들이 참가하는 미시즈 대회 축제로 불리고 있다. 선발되는 미시즈는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34명의 도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본선을 거쳐 자연미(美)와 재능이 뛰어난 최종 3명이 대한민국을 대표할 아름다운 월드 미시즈로 선발된다. 최종 우승자 3명은
[차덕문기자]멤버 중 러시아 멤버인 소피아의 영향으로 러시아 온라인 매체의 뉴스는 물론 현지에서 발행되는 K-POP 잡지에도 소개되는 등 팬카페 형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러시아 현지의 잡지는 사진과 함께 "걸그룹 오마주(Omyjewel)가 데뷔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이때까지 백인 k-pop아이돌 없었는데 이번 오마주 멤버 4명 중에는 러시아 소피아가 있다. 한국 사람 '산하, 사랑', 중국사람 '정희' 4명으로 구성, 아직 데뷔 전이지만 오마주는 탬버린(Temborine)을 미리 온라인에 선보였다." 등의 내용으로 소개를 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녹음, 전 세계로 송출되는 KBS 월드 라디오의 러시아 방송 코너에 '소피아'가 참여해서 오마주를 직접 소개하는 등 글로벌 걸그룹에 걸맞은 행보를 하고 있다. 또한 오마주는 '랄라쿠스 유정, 감성보컬 이하평' 등과 함께 2018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헌정음반 'Come together!'를 고려대학교 기술지주 회사 (주)포티움(대표 엄성흠)을 중심으로 준비하며 넓은 보폭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헌정음반 'Come together!'를 준비하는 엄성흠 트레이너는 "오마주의 신곡 '탬버
[김영준기자]코레일 청룡봉사회(회장 정진정)는 지난 30일 양평군청 행복돌봄과를 방문해 이웃돕기물품으로 백미 10kg, 150포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백미는 코레일 청룡봉사회 회원들이 지난 11일 직접 수확한 햅쌀로, 청룡봉사회에서는 2008년부터 해마다 휴경지를 경작하면서 모내기는 물론 벼베기 수확까지 모든 과정에 회원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참여하며 “나눔의 쌀”을 생산해 오고 있다. 정진정 코레일 청룡봉사회장은 “수확하기까지 여러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다행이 날이 좋아 수확량이 전보다 많다.”며 “올해는 더 많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햅쌀을 전달할 수 있게 돼, 함께 땀 흘리며 고생한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코레일 청룡봉사회는 이번 백미 기탁 외에 수확한 곡물의 판매대금으로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연탄”도 지원할 예정이며,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인 “희망릴레이”사업에도 참여해 집수리가 필요한 3가구에 대해 재능나눔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영준기자]국회예산정책처(처장김춘순)는국회경제재정연구포럼(공동대표 김광림의원, 장병완의원)과 공동으로 오는 11월 2일(목) 오후 2시부터 2018년도 나라살림 토론회를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 시즌에 맞춰, 2018년도 예산안 심사의 주요한 원칙 및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토론회는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前 서울대학교 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회와 정부,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이 참석하여 2018년도 예산안의 주요 특징과 내용에 대하여 설명한 후, 조용복 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장이 이에 대한 주요 분석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2018년도 예산안에 대한 각 당의 입장과 심사방향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계명대학교 윤영진 교수와 연세대학교 양준모 교수는 학계 논의와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소득주도 성장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혁신성장 동력 확충 등 재정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에서, 이번 토론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