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무소속 안상수 후보는 강화읍사무소 자치센터에서 10월 16일 오전 11시 30분 사전 투표를 했다.
안상수 후보는 이 자리에서 기자의 질문에 "강화 발전의 최적임자는 자신" 이라며 "강화 군민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있을 것" 이라고 응답했다. 안 후보는 "강화군민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골목골목 구석구석을 누비고, 달리면서 많은 강화 군민 분들을 찾아 다니면서 진솔하게 자신을 지지해 주시는 분들을 많이 만났다며 이것이 진짜 민심 아니겠나" 라고 하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