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신호영 본부장】 | 부천시음악협회가 9월21일 부천의 안중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15회 해피콘서트가 열었다.
이번 행사는 총7개 파트로 구성돼 가을을 맞이해 시민들의 문화적 도약과 소양을 키우고 새로운계절을 맞이하는 싯점에 새로운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부천시 음악협회의 서성원 회장은 따뜻한 인삿말과함께 가을의 선율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엔 크게 정치,경제,사회,문화등이 존재하는데 이중 문화예술 이라는 컨텐츠는 복지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어 인간이기때문에 수용가능한 문화라는 고등동물의 지위를 느끼게해주는 주요 수단이기도하다.
이에 부천시음악협회 관계자는 문화예술이 곧 복지라는 연계성이 뚜렷하고도 분명한데 현실적으로는 예산이 삭감되거나 도외시 돼는 경우가 사실 적지않아 공연장에 막상 와보면 조명이나 음향등 기타 시설들이 필요이상으로 너무 빈약하여 문화예술적인 측면을 제대로 전달하지못하는 경우가 허다한게 늘 안타까움이 앞서는 상황에서 인간이 풍요로운삶을 누리기위해서는 여러가지 조건이 필요한 조건중 그중에서도 문화예술 이라는 컨테츠가 인간이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존재의 이유를 가장잘 표현해주는 가장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보면서 향후에라도 옳바른 문화예술의 발전과 풍요로운 우리의 삶의 복지를 위해서 최소한 지금보다는 훨씬더 많은 관심과 현실적인 지원이따라야만 할것으로 보인다.
비그친뒤 가을로 접어드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앞 좌우로 많은 시민들이 문화선율에 젖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