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김석우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이 위탁관리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은 하절기를 맞아 노상, 노외(건물식 등) 공영주차장의 건축물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편리한 주차장 이용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 공영주차장 122개소(노상 및 노외, 건물, 지평식 등)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건축(구조)물 및 전기설비, 주차시설을 포함한 각종 기계 설비 등이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신속 보수 추진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각종 시설물의 시기적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라며 고객 만족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