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서구청소년시설(서구·가좌·검단·연희청소년 센터)은 지난 25일~27일 3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여했다.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K-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인천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한민국 박람회는 여성가족부와 인천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12개 단체가 참여해 252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들로 구성됐다. 서구청소년시설(서구·가좌·검단·연희청소년센터)은 ‘인천존’에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그중 가좌청소년센터는 우수 운영부스로 선정되어 인천시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구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