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다양한 분야 봉사에 참여해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가 160번째 주인공으로 김송림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5일 서구청에 따르면 고연실 자원봉사자는 지난 2004년 서곶자율방범대 활동을 하며 인정재활원과 온정의집 등에서 활동했고 장애인 행사 지원, 지역 시설물 안전 모니터 활동 등 서구 지역뿐만 아니라 인천 전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임경환 센터장은 “매월 진행되는 칭찬 릴레이를 통해 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봉사 참여 분위기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