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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열린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의롭다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를 주제로 오후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총 7차례 열릴 예정이며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 찬양과 박옥수 목사의 성경 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1986년 부산을 시작으로 매년 두 차례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해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미국 뉴욕을 비롯해 LA,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본 도쿄, 호주 시드니, 케냐 나이로비 등 세계 각국에서도 개최되며 기독교인들에게 죄 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전하고 있다.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에는 온라인으로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미국을 비롯한 각국 기독교계와 언론에서 코로나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 전도자로 주목을 받았다.


박 목사는 2017년 3월, 오직 성경을 중심으로 연합하는 범세계적인 목회자 단체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설립해 활동하고 있으며 전 세계 곳곳의 평신도에서부터 기독교 지도자,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삶의 고통과 신앙의 한계로 어려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을 바탕으로 한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최근 아프리카 4개국 정상들을 만났으며 29개국 40명의 정상들과 65회 면담을 하면서 전 세계 정상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TV’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자세한 사항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