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김봉운 인천삼산경찰서 서장은 지난 18일 ‘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방법’ 홍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부평구청 사거리에서 유관기관·단체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19일 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삼산경찰서, 부평경찰서, 부평구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른‘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방법’홍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올바른 교차로 통행방법, 음주운전 금지, 신호준수 및 무단횡단금지 등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편 서 관계자는‘유관기관·단체 합동 캠페인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정책을 관계기관·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추진하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