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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최고의 기술과 과감한 도전으로 시민에 더 나은 환경서비스 제공

- 유정복 시장, 2045 탄소중립 비전 달성을 위한 적극적 역할 당부 -

 

【인천 - 이진희 기자】유정복 인천시장이 17일 오후 3시 인천환경공단을 찾아 2023년도 환경공단 주요업무계획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에서는 유정복 시장과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환경공단에서는 지난해 9월 취임한 최계운 이사장과 간부들이 참석했다.

 

인천환경공단은 2023년 경영 목표인 ‘4대 전략 12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전략으로, ▲ 고유사업 내실화를 위해 하수 처리수질과 소각 배출가스를 법적 기준의 1/2 이하로 관리하고, 중대재해 예방과 산업재해 근절을 위해 교육․훈련을 전년대비 20% 이상 상향함으로써 환경기초시설의 안정적인 기능 유지와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두 번째 전략으로, ▲미래 성장, 역할 강화를 위해서 GCF, GGGI 등 국제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금 및 펀드유치를 추진하는 등 인천 탄소중립 클러스터를 활성화하고, 개도국에 환경기술을 지원하는 해외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폐기물 감량·자원화를 통해 자원순환사회를 선도해 연간 159억 원의 비용절감을 추진한다.

 

세 번째로, ▲인천지역 환경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수질관리의 안정화 등 공단의 경험과 기술을 집약해 공단 대표 하수처리공법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하수처리장 지능화, 하수관로 악취관리, 하수도 자산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하수도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하수처리 수질 및 공정관리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시험실 데이터 전산화 관리 등 환경자료 빅데이터를 구축해 시민에게 유용하고 정확한 환경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시민 행복, 시민 신뢰 제고를 위해 IoT 기술을 활용한 악취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좌, 승기 하수처리시설 등 10개소에구축해 악취 발생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악취지도를 작성하고 공개할 계획이다.

 

인천환경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2023년 업무 계획의 철저한 이행을 위해서 구체화된 60개 실행지표를 확정했으며, 향후 분기별 모니터링과 성과분석으로 경영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시민을 위한 2045년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비전 조기달성을 위해 공단의 자원순환 노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천유일의 환경 공기업으로서 시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